발렌시아가 트리플S 브레드
사진 2장 이상 올려주세요
뭐 말이 필요없는 어글리슈즈의 대표주자 중 하나죠
지금이야 어글리슈즈가 한풀 꺽이고 유행이 한참은 지난 신발이지만
2~3년 전, 그 당시에는 신발에 관심 하나 없던 저도
그 해 17시즌의 트리플S 브레드/멀티는 매물이 없어서 못구하는 신발이라는 걸 주워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이지700 OG 웨이브러너, 롸이톤 등이 함께 그 유행에 기름을 부어댔지만 임팩트는 트S가 최고였던거 같습니다.
물론 착화감은 가장 똥이고 무겁기는 미친듯이 무거워서 나이 먹어갈수록 손이 잘 안갑니다 ㅠ
하루 1시간 이상 신고 다니면 그날 저녁 내내 발목이 아파서 잠자기가 힘들어 지더군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