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섬 cyka라베오 스텔스 자켓
사진 2장 이상 올려주세요
앙녕하세오
재미있는 옷을 들고왔어오
브랜드명이나 제품명을 이상하게 부르는건 구글링되기 싫어서 그런거니 이해 부탁드려오
특히 이 칭구는 그림자과제 초기에만 몇번 나오고 안나오던 모델이에오- 인터넷 보니까 10fw가 마지막이었던것 같아오
근데 10주년때 뙇 하고 갑자기 튀어나왔네오
하지만 가슴팍에 있는 지퍼를 당기고
옷 중간중간에 있는 단추들을 하나씩 풀어주면
속살이 들어납니다
여기서 호불호많이 갈리더라고오
물에 기름갖다 부은거같다 등등 표현을 들면서오
근데 여기서 후레쉬를 뙇 하고 터뜨리면
안에있는 cyka라베오의 재료인 유리섬유?가 빛을 반사하면서 여러 색을 내오.
이게 또 빛의 밝기나 각도에 따라서 다른 모습을 보인다고 해오
여기서 잠깐
cyka라베오 제품들을 일부 만들고 있는 셀러들이 있는것으로 알고있어오
일단 이름 알고있는넘들은 요즘 핫한 쁜돌이랑 용철이정도가 있겠네오
전 쁜돌이가 만든거가 있어서 비교사진 한번 올려보께오
동일위치 같은 폰으로 찍은것이니 괜찮을것이라고 생각해오
후레쉬 안터뜨리고 찍은것이에오
빛이 나기는 하지만
정품처럼 형형색색 빛이 나지 않아오
아마 후레쉬 반사쪽에 집중하느라 유리섬유?를 덜 넣은것 같네오
암튼 간단한 비교를 해보면 그래오
"스텔스 모드"에 서 속살을 드러낼때에 고정시킬 수 있는 지퍼가 있어오
근데 저는 까놓고 다니지는 않을거라 잘 안쓸것 같아오
사이즈는 S로 갔어오
하도 크게나왔다 하길래 조금 불안했는데
저랑 키 비슷한 모 레퍼분이 입은거 보고 좀 안심했어오
평소 돌섬 M입는데
좀 낙낙하게 입으려면 한사이즈 다운
핏하게 입으시려면 두사이즈 다운도 가능할것 같아오
그리고 이거 꽤 무거워오
아무래도 외피 내에 cyka라베오가 안을 삥 두르고있는놈이라 장난 아니에오
한겨울까지는 아니지만 안에 경량패딩같은거 입으면 어느정도 추위는 버틸수 있을것 같아오
암튼 후기었어오
담에 또 재밌는걸 손에 넣으면 다시 쓰겠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