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아일랜드 20SS 스킨터치 나일론 TC 봄버 자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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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 말에 구매했던 제품인데 바람막이 느낌의 블루종 제품입니다.
나이키 ACG 바람막이나 스투시x나이키 아노락보다는 얇고 가벼운 느낌이지만 보온성은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좋은 느낌입니다.
겉감을 쓰다듬어보면 이 독특한 소재의 부드럽고 매끄러운 느낌이 확 느껴집니다.
하지만 올해는 생각보다 날씨가 너무 빨리 더워져서 구매하고나서 집에서 여러 옷들하고 매치하면서 입어본 실내 시착 말고는 실전에서 입을 기회가 없었네요 ㅠㅠ
앞서 올린적이 있었던 스톤아일랜드 오버셔츠가 더 늦게 샀음에도 불구하고 더 쉽고 더 스타일리쉬하게 입을수 있어서 조금 더 손이 가기도 해서 그런가
안타깝게도 아직까지 바깥 세상 공기를 못 맡아본 녀석입니다 ㅎㅎ
하지만 추석 쯤 지나고나서 슬슬 쌀쌀해지면 맨투맨+청바지에 매치해서 입으면 잘 어울리거 같은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