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쓰는 글램슬램 후기
메종 마르지엘라 글램슬램 2way백 라지사이즈입니다
색상은 형광,옐로우,블루(네이비보다 밝습니다),화이트,블랙,네이비,레드 등 다양한 색상이 나온걸로 아는데(물론 캔버스 재질한정입니다)
가죽제품도 있어요!
다른건 색상이 너무 화려해서 블랙,네이비,화이트 정도가 이뻐보이더라구요ㅎㅎ
블랙색상은 앞서 후기에 남겼던 발렌티노 토트백도 구매하면서 이것도 블랙이라 패스했고, 그래도 비싼 돈주고 사는데 화이트는 때탐감당이 안될듯하여...ㅠㅠ 결국 네이비로 질렀습니다
역시 본품 200넘는것 만큼 아우라가 곱습니다
차정원가방으로 유명한데, 보통은 글램백 여자분들이 많이 들고다니시지만 대부분 미듐 스몰사이즈이고, 라지사이즈의 경우는 너무 가방이 커서 남성분들이 많이 착용하시는거같아요
사이즈가 높이 28cm 넓이 40cm 두께 12cm로 여성분들이 착용하기엔 꽤나 가방이 많이 크고 무겁습니다..
구성품은 가방, 스트랩2줄, 스트랩포켓, 상품인증카드, 더스트백입니다
새상품으로 구매했어서 박스나 마르지엘라 쇼핑백이라도 줄줄알았어요ㅡ.ㅡ(더스트백은 그냥 무지더스트백입니다 독일군이나 마젤 5ac백 살때도 저랬지만 그냥 일반 더스트백이나 다를바가 없네요ㅋㅋㅋㅋㅋㅠㅠ)
빠질수 없는 마르지엘라 밥풀갬성..
옆에는 사이드 지퍼인데 열면 가방 안이랑 이어져있습니다
저걸 왜 만들어놨는지 용도는 모르겠네요..
아마 정식명칭이 2way인 만큼 클러치용도나 크로스용도로 사용할때
클러치용도로 사용할때 물건빼기 쉬우라고 만든듯합니다
이건 그냥 스트랩 포켓이네요 한쪽면은 컨버스재질이나 다른한쪽은 가죽재질입니다
내부도 쿠션처리가 되어있네요
Genuine leather라고 써있는데 가방에 스트랩끈 말고 내부에는 가죽이 어디쓰인건지..?
총평: 평소에 워낙 큰가방을 좋아해서 발렌 노스사우스백처럼 큰 가방을 선호하는 편인데 사기전엔 클까봐 고민했는데 저한테는 딱 사이즈가 좋네요ㅎㅎ
캔버스 재질치고는 확실히 비싼편이긴하나, 디올 북토트백도 가죽아닌데 그가격생각하면 뭐...양호하긴합니다
크로스, 클러치 2way로 사용할수 있고 가방 하나로 포인트 주기에는 이만한 상품이 없을듯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