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오블리크 새들 반지갑 / 블루
사진 2장 이상 올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여성용 디올 오블리크 새들 반지갑 후기입니다.
머스트잇에서 관세포함 80만원가량 결제했고 배송은 보름정도 걸렸던걸로 기억합니다.
아내분이 토리버치 지갑을 3년정도 쓰다 헤진거보고 안쓰러워 선물해줬네요ㅎㅎ
박스랑 뭐 친필 편지랑 뭐 이거저거 많이도 딸려오네요;;
편지내용은 파파고 이미지스캔하려다가 뭐 호갱님 고맙습니다 이런내용이겠죠 ;;ㅎㅎ
디테일샷까지 첨부드립니다.
부연설명 드리자면 겉은 캔버스재질이고 안가죽은 송아지가죽이라고 하던데
가죽은 워낙 막눈이라 "가죽은 원래 다 이렇지 않나" 하는생각정도..;;
카드슬롯 전면 4개 측면으로 2개 총 6개있구요. 동전지갑 좌측면에 지퍼로 있습니다
그리고 지갑 이게 유럽감성인지 우리나라 지폐들어가는게 조금 빡빡하게 들어갑니다
아예 안들어가는건 아닌데 신경써서 넣어야될정도?? 입니다
유로지폐가 더 작은건가 싶네요 ㅎㅎ
여성분들 보통 구찌 샤넬 루이비통 검정가죽으로된 기본 지갑은 너무 노말한거같아서
요걸로 선택했는데 아주 좋아하더군요 ㅎㅎ
"여보 씻지만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