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클레어 클루니 슬픈 후기
사진 2장 이상 올려주세요
요 며칠 클루니 제작품으로 핫하길래 저의 슬픈 클루니 꺼내보았네요.
16년 말에 예단(?) 대신 와이프랑 커플로 구매했고, 와이프는 롱에 허리에 벨트있는 모델(모델명이 기억이 안나네요)
저는 그당시 클루니 2사이즈 구매했습니다.
당시 결혼준비로 살을 이빠이 뺏었고 178에 73키로 정도였습니다.
패딩을 시착하면서 2사이즈가 핏했지만
"난 결혼후에도 운동하고 관리할거야! 패딩은 핏한게 이뻐"라고 우기며
2사이즈를 구매했고...
불과 1년도 지나지않아 8키로넘게 찌면서 18년도 겨울부터 입지를 못하네요 ㅠ
얼마전 와이프에게 조심스레.."이거 팔고 새거살까...?"라고 물어봤다 본전도 못챙긴...
참 비싸게 제값주고 사서 공간만 차지하는 애물단지가 되었네요ㅠ
결혼준비하시는 분들은 필히....찔거감안하시고 구매하십쇼????
아 옷자체는 너무 이쁘고 사실 보온력은 떨어집니다 대장급들에 비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