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년 노케이스 에어팟pro 후기
에어팟 1세대를 처음 접하고나서 저는 신문물에 대해 엄청난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아. 줄이 없는데도 이렇게 노래를 편하게 들을 수 있으면서 또한 간지까지 챙길수가 있구나!"
라고 생각한 저는 자차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에어팟 1세대를 귀에 꽂으면서 생활했던 제가 기억이 나네요.
잡설은 거두절미하고.
에어팟 1세대를 유용하게 사용하지 못하다는 핑계로 판매를 하고
평소에 잠이 예민한 저는 Noise Cancelling이라는 기술을 접해보고 바로
airpod pro를 구매하였습니다.
이 airpod pro를 구매하고 친구 집에서 잔다던지 코를 고는 사람 옆에서 자는거를 두려워 하지않는 사람으로
거듭날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는 에어팟 프로 구매 후에 남자는 노케이스지! 라며 까불었었는데.
정말 후회되는 순간이고 근 1년 사용했지만 5년 넘게 사용한 제품처럼 기스나 나고 하자가 있네요..
다들 구매하셨거나 구매 할 예정이라고 하시면은 케이스를 무조건 껴주시는걸 추천하고..
저는 Noise Cancelling 뽕에 취해 에어팟 프로는 냅두고 소니 wh 1000xm4를 추가 구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