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6 에르메스 아뜰라주 싱글 투어 후기
사진 2장 이상 올려주세요
일단 제가 후기를 남기기에는 한참 부족하지만 애플워치 관련해서는 후기가 없는것 같아
짧게나마 공유 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배송기간은 한달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안내 받았습니다.
인기가 좋은건지 물량자체가 없는건지 궁금할 정도로 오래 기다렸는데 배송은 오늘 받았습니다.
처음 안내받은 날짜입니다. 일주일 정도 앞당겨 진거 같네요
우선 기본적인 에르메스 구성품으로 워낙 고가의 제품이다보니 박스 구성도 독특하네요
박스 옆면에는 뜯기 좋게 개봉씰이 있지만 사진은 첨부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구매한 버전은 애플워치6 에르메스 44m 아뜰라주 싱글투어 입니다.
각인 로고 모두 예술이네요 .. 이게 뭐라고 ..
애플워치 같은경우는 본체의 재질과 색상 에디션 스트랩까지 모두 개인이 원하는 맞춤으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참고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박스는 많이 보셨겠지만 2개의 박스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에르메스 전용 가죽 스트랩이 들어있고
그외 구성품이 들어있습니다.
이렇게 정리 됩니다. 저 에르메스 가죽스트랩은 생각보다 가볍고 얇은? 느낌입니다. 단품으로는 40~50만원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정도의 값어치를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 그외 첫 출시에는 에르메스 모델들만 배터리 충전기도 포함되있었다고 하는데
제가 주문해서 받았을때는 충전기는 제외되고 usb 와 충전포트만 있었습니다.
그외 에르메스 전용 실리콘 스포츠스트랩이 있었는데 시그니쳐 컬러라고는 하지만 저는 그닥 찰 것 같지는 않네요 ..
마지막으로 착용 사진입니다.
가죽의 퀄리티나 마감부분의 디테일들이 상당히 만족스럽네요
디자인 도 참 마음에 들어요 AOD기능 때문에 그런지 시계를 보기도 참 편리하군요
에르메스만 쓸수 있는 다양한 페이스 갤러리또한 뭔가 대접받는 기분이네요
끝으로 ..
페어링이나 이런 내용들은 남기지 않았습니다.
그런 부분은 인터넷에 저보다 훌륭한 분들이 많이 남겨 놓으신게 많으니 참고 하시면 될것같습니다..
그리고 주변에서도 많이 하는 질문이 왜 그냥 애플워치를 구매해도 되는데 에르메스를 구매했냐고 하시는 분들도 있으세요
SE를 제외하고 일반 애플워치 6를 선택하여 제가 원하는 구성으로 옵션을 선택하고 스트랩도 추가로 구매를 하다보니 보니 100만원이 훌쩍 넘어가 버리더라구요그럴바에는 기왕쓰는거 좀 더 투자하자는 마인드로 구매하였습니다. 에르메스 각인이 박힌 스포츠 밴드도 포함된걸 생각해보면 괜찮다 생각했습니다. 스테인리스스틸 스트랩과 가죽스트랩을 하나 더 구매했지만 정품은 가격이 사악한 편입니다.. 인터넷 찾아보시면 비슷하게 생긴거 줄질 하셔도
무방하다 생각합니다..
추가로 더블투어는 너무 여성스러워서 상남자인 저와는 좀 안맞았고 개인적으로는 싱글투어 디플로이먼트 버클이랑
엄청난 고민을 했었는데요 에르메스 시그니처 색을 유지하고 싶어 싱글투어로 선택하였습니다.
참고로 디플로이먼트는 20만원 정도 더 가격이 나가기도하고 스트랩도 참 이쁩니다.. 구매 예정이신분들은 참고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두서 없이 도움도 안되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하신건 질문해주시면 아는선에서 친절하게 답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