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그키 acg 리스폰더
2014년 느그키가 acg라인을 되살리면서 디자이너로 앞세웠던 에롤슨 휴가 가장 첫 시즌에 내놓은 백팩입니다
당시나왔던 제품들은 상당한 리셀가를 가지면서 극악의 매물들로 유명한데요(자켓이라던가...자켓이라던가..자켓이라던가..)
이 가방은 좀 투박하기도 하고 호불호가 갈리는 디자인이라서 그런지 정가밑으로도 간간히 매물이 나옵니다
전 온라인매물로 배송비포함 대략 20정도에 구입을 했습니다
각을 잡기위해 신발상자를 넣고 찍었습니다
가방이 전체적으로 방수인것으로 알고있고요
맨앞의 acg 로고에 후레쉬를 비추면 빛이 반사됩니다
양옆의 포켓은 탈부착도 가능한데요, 떼면 다시 붙이기 성가실것 같아서 연결부분이 어떻게 생겼는지만 찍었습니다
2014년에 나왔으니 당시 아이폰 5~6은 잘 들어갔을 크기입니다
뒷쪽입니다
가방을 열면 이렇게 됩니다
좀 특이하게 열리는데요,내부가 완전 하얗습니다
제 짧은 가방지식에 따르면 내부를 저렇게 밝게하여 물건을 찾기 쉽게 한다고 하는데요, 하얀색이라 때를 많이탈것 같아 아쉽습니다
신발상자가 없을때의 사진이고요
밑은 15인치 맥북이 편안하게 들어가있는 모습입니다
주머니가 음청 많습니다
왜 느그키가 acg라인을 등산복라인으로 되돌렸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사진을 좀 드럽게 못찍어서 그렇제 실물은 훨씬 더 이쁨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