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느 ‘자크노’ 바부슈 컬렉션 발매
발매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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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느(CELINE)가 20 봄, 여름 컬렉션의 일부로 ‘자크노’ 바부슈 컬렉션을 선보인다. 불어로 슬리퍼를 뜻하는 ‘바부슈’는 유목민들의 전통 신발 중 하나로 오픈 백(뒤가 뚫린) 형태의 플랫 슈즈를 일컫는 ‘바부쉬 (babush)’에서 유래된 어원.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으로 최근 몇 년 전부터 꾸준히 사랑받아온 새로운 형태의 슈즈다. 에디 슬리먼 셀린느 특유의 보헤미안 무즈를 적용해 탄생한 ‘자크노’ 바부슈는 송아지와 뱀 가죽을 활용해 퀄리티를 높였는가 하면, 5mm 굽으로 푹신한 편안함까지 갖췄다. 군더더기 없이 말끔한 자태가 돋보이는 슈즈의 선택지는 블랙과 화이트, 페이턴트 세 가지. 각각 셀린느 공식 온라인 스토어(celine.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패턴에 따라 105만 원대, 179만 원대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