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때 애들한테 융단폭격 맞고 빤스런한게 너였음? 친절하게 다시 나타나주다니 개웃기네ㅋㅋㅋㅋ 그럼 패션용도로 입을거면 입지말라던 너말에 발렌시아가 패션쇼 엔딩에서 칸예는 왜 뜬금없이 아크테릭스 입고 나타났고, 기리보이는 콘서트에서 왜 아크입고 공연한거야? 드레이크도 콘서트에서 왜 너말대로 아웃도어 '기능성' 용이 아닌 '패션용'으로 입고 무대했는지 그럼 이제 설명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빤스런하지말곸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아크테릭스 디자이너들은 아크테릭스는 패션적인 디자인적 요소는 신경쓰지 않고 극단적인 "기능성" 에 초점을 맞춘다고 직접 이야기 한다.
그래서 패.션.적.인 용도로 입을 경우 핏이 생각보다 안맞는 경우가 있을뿐더러, 그렇다고 가격이 싼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엄청 나게 비싸지도 않는 옷을 기능성이나 내구성을 유지하려면 전용세제, 전용 발수제,코팅제를 이용해서 주기적으로 사용해주면서 입어야 하는데.. 진정으로 아웃도어를 하거나 산을 오르거나 하지 않는 이상에야 걍 시내 돌아다니고 패션 하나를 위해서 이게 나 같은 일반인 입장에서 맞나 싶다.
물론 그냥 그런거 다 무시하고 아몰랑 그냥 색 이쁘고 아크테릭스 마크 이쁘니까 사서 입을래! 하면 뭐 할말은 없지만... 가끔 입으면 굳이 포인트 내고 입기에는 바람막이를?? 그러면 데일리로 입는다면??? 그럼 결국 또 관리를 해야 하는데 위에 말했다시피.... 이게 관리가 늘 필요한 옷이고 전용 세제, 발수제, 코팅제 가격도 저렴한게 아닌데.. 진짜 일반인 입장에서 패션 하나만을 위해서 입는게 맞을까? 해서 쓴거임. 나도 아크테릭스 꼴랑 몇개 없는데 부심 같은건 전혀 없다. 다만 관리하다가 포기해서 내버려뒀더니 ㅋㅋㅋ 방수가 안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작성한거고 내 말투에 문제가 있었다는건 인정하고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난 너가 더 눈살 찌뿌려짐. 저사람은 그냥 자기 본인생각 적은 것 같은데 왜케 뒷끝부림.. 그냥 쟤는 저렇게 생각하나보다 넘어가면 되는걸가지고 ㅋ 무슨 칸예가입었다느니 또 다른 유명인 누가입었다느니.. 사실상 일반인이 아크테릭스 입었을 때 또 다른 일반인이 보기에는 다른 여타등산복과 다를 것 없어보이는 등산복인건 사실인데... 핏이나 디자인적으로 크게 획기적인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