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셀러 물품 홍보 하는 행위에 대하여
아래 홍보 글 댓글에 바이럴이니 광고라느니, 타 커뮤 글을 베껴온다느니
이런 말들이 나와서 해명 겸 다른 분들 의견이나 생각을 여기서 듣고자 글 작성합니다.
서사가 궁금하지 않는 분은 스샷 밑에서부터 보시면 됩니다.
옷누리와 렙챈간 양극화는 1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양극간 격차가 벌어지게 된 시점이 작년 8월 여름부터 저 쪽에서 셀러들을 순회하며 할인 코드를 따 왔을 때 부터 입니다.
저도 옷누리 회원으로서 지고 싶지 않은 마음에 셀러들과 소통해서 똑같이 hjreps 할인 코드를 따왔고
저 쪽은 회원들끼리 의기투합하여, 할인 받아낼 셀러 정보를 여러명이서 공유하는 반면에
저는 혼자서 소통하며 할인 코드 내어달라고 말하고, 이미 할인중이라는 셀러 얘기에 랩첸과 옷누리 간에 다름을 설명 하는 등
고속도로에서 운전 하면서 소통하고 휴게소에 세워서 캡쳐하고 팁게에 올리면서 내가 뭐하고 있는 건가 현타도 왔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일개 직장인이기에 도저히 낮이고 밤이고 소통하고, 소식 전할 수 없어서
심술 부릴 양으로 거기서 올려진 셀러 할인 정보를 익게에 퍼나른 적이 있습니다.
'한국인이면 그냥 할인 해주겠지' 이런 안일한 생각으로 퍼다 날랐는데
저기서 ilove렙챈 이라는 코드를 적지 않으면 할인을 내어주지 말라고 셀러들에게 종용하여
구매할 수 없게 되자 질게고 잡게고 누군가 할인 코드가 뭔지 물어도 아무도 대답 못 하는 웃긴 상황도 나오길래
오히려 일을 그르쳤단 생각에 깜냥 안 되는 나를 탓하며 멈추고 아무것도 안 했습니다.
저는 이 때 그게 흑이든 백이든 굴복하고 인정하게 됐습니다.
최근에 익게서부터 관련 커뮤니티에 대한 언금이 풀리면서 발언도 어느정도 자유로워 진 것 같아서 다행이지만
빙이니 스카이니 베어 럭키 녹수 이런 셀러들은 옷누리 유저가 직접 소통해서 옷누리에 소개된 셀러이기에
저 쪽에서 나도는 정보가 옷누리에 맴돌아도 다들 그러려니 하는 분위기였지만
제가 소개할, 소개했던 셀러들은 순전히 저 쪽에서 발굴해낸 셀러들이였기에
아무런 정보가 없던 옷누리에서 렙챈발 셀러들 질문이나, 매물 글 들을 보면 통탄스럽기 짝이 없었습니다.
저는 작년 여름에 나왔었던 심술통이 최근에 다시 생겨서 침체됐던 옷누리를 살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 원래 옷누리에 소개된 셀러들 소식은 차치하고 처음 보는 셀러들을 옷누리에 소개했습니다.
양쪽에서 활동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저기에서 이미 올라온 글 그대로 복붙해서 퍼온 걸로 보이겠지만
앞서 당한 쪽팔림을 다시 겪고싶지 않아서 셀러랑 직접 소통 하여, 셀러가 보내주는 내용으로만 작성했으며
저 쪽에서 문제 됐던 형태의 판매 방식으로 판매하는 셀러들은 홍보 해달라고 제게 사진 보내더라도 소개 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사탄 후드 전체 재발송도 제가 제안한 거고 크러쉬 트랙 셋업 수량 늘린 것도 저랑 싸워서 얻어 낸 겁니다.
그럼 저 쪽에서 의심받는 리베이트니 뽀찌니 바이럴이니 하는 얘기에 너도 포함 안 된다는 증거 있냐?
이렇게 왓비컴즈마냥 하지 않은 걸 증명해내라고 한다면 증명할 수 없습니다.
다만 저는 저런 얼마 하지도 않는 옷, 뒤에서 받아서 장삿속 펼치기엔 잃을 게 너무 많고
앞서 말했듯 심술 주머니 이빠이 차올라서 시작한 일인데
아직도 저기선 지들끼리 바이럴 뽀찌 판국이니 어쩌니 하는 마당에 제가 긁어 부스럼 왜 만들겠습니까?
무슨 판매하는데 중국 최고 퀄이니, 나를 믿으라니 이런 개소리를 한 것도 아니고
앞서 말했듯 한 달 이상 프리오더 해야된다는 제니터틀이고 라우단이고 일단 다 보류했고
제가 올린 셀러 4명, 럭녹슬보 처럼 한 팀이고 탑스투시라고 한 명 더 있는데 걔는 물건도 사입해오고 걸리니까 욕했던 이슈 있어서 초장부터 싫다했고
여러분들이 원하는 물건 셀렉 투표해서 만들어 줄테니 진행 하는 물건, 프리오더 타라고 강요한 것도 아닌데
왜 저한테 바이럴이라고 손가락 질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단순히 저기랑 셀러, 셀렉이 겹쳐서?
저도 저기 눈팅 합니다. 애초에 품질에 문제있고 대응도 거지같이하는 셀러는 친추도 안 했어요
어떻게 보면 저긴 그냥 셀러 마루타, 후레 필터링이 된 셈입니다.
지속적으로 상품 홍보 하는 이유도 럭녹슬보처럼 한 번 만든 데이터로 계속 울궈먹으며 상시 판매하는 셀러들도 아니고
이벤트성으로 소량 팔고, 게시물 내리고 인기있으면 재재작 해서 팔고 이런 셀러들이라 판매 할 때 마다 홍보 때리는 거에요
바이럴이란 색안경 끼고 팁게 보면 바이럴 아닌 글이 없습니다.
여러번 얘기 했듯 똥누리 죶누리 되기 싫어서 시작 한 거고
어느 하나 하려고 하지 않아서 한 건데
누구처럼 뒤지게 욕처먹어도 끝까지 해야되는 이유는 저에겐 하나도 없고
가만히 있는 게 옷누리에게 더 이로운 일이라고 한다면 저는 가만히 있을 겁니다.
비난 아닌 비판은 언제나 환영이고 아직도 궁금한 게 남았거나 이해가 안 된다면 쪽지 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