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발언) 발렌셀러 럭녹수 나는 잘 만드는지 모르겠다.
이거 다 럭키8, 녹수한테 구매한 제품들임
어차피 얘네 이름만 다르지 같은 공장, 같은 물건
재고 남은거 돌려팔기 때문에 그냥 한 몸이라고 생각하면 됨
나는 재작년에 스테로이드 봄버로 럭키 처음 입문했는데 그때도 무슨 내부 로고 이슈 있었거든?
사는 것 마다 하나 둘 장애 가진채로 만들어진 옷이 왔었지만 발렌 뽑는 셀러가 얼마 없어서 그냥 짭의 한계인가보다 생각했었음
최근에 발렌이 인기가 많아짐에 더 많은 셀러들이 나오면서 옷장에 발렌 옷들이 많아지니까
뭐가 좋은지 객관적으로 판가름이 나서 얘네들 비싸기도하고 옷도 잘 만들던 애들인데? 이런 인지부조화가 오더라고
생각해보면 배송도 겁나 느려, 가격도 싼 편도 아니야, 그렇다고 퀄이 좋지도 않아
이거 텐스한테 구매한 제품 자수임
나는 리칠, 텐스 이런 사입셀러 철저히 ㅆㅎㅌㅊ라고 생각하는 편인데
차라리 이렇게 삐뚤빼뚤 하더라도 로고 센터에 폰트 제대로 나온게 더 나음
정도 저런 개체가 있고 하다못해 자가수정이라도 가능함
다시 위로 올려서 럭녹수 BALE'N'CIAGA 봐봐라
저건 쟤네 나오는 제품 특유의 페포임 한 번 보이면 되게 거슬린다ㅋㅋ
ㄹㄹㅈ 가능하지 않겠냐고? 그런 마인드면 GTR이나 릭한테 싸게 사지 뭐하러 비싸게 럭녹꺼삼?
게다가 플레어진 탭은 왜 저모양인지ㅋㅋㅋ 따지니까 저거 워싱 돌리면 생기는거라고 정상이라고하는데
이거 보여주니까 바로 환불하세요 하던데 하...ㅋㅋ
뭐 사바사 케바케겠지만 럭키는 굉장히 싸가지없고 배송도 맨날 물어보면 내일충 오늘 저녁충인데
그나마 녹수는 좀 친절하고 배송도 잘 지켜줘서 좋았는데
가성비 발렌 셀러가 파는 같은 종류 옷 들이면서 럭키 녹수가 파는 옷들이랑 비교해보고
느낀 점은 럭키랑 녹수가 그동안 너무 고평가 되어었구나 느꼈음
사람마다 렙즐하는 기준은 달라서 저 N자 페포도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발렌 입은 사람 괜히 지나가면 다이아스텝 밟으면서 지나갈 정도로 나는 저게 너무 신경 쓰이더라고
나도 오랫동안 럭녹수 호감작 잘해놓고 꾸준히 발매템 샀던 편이라 아쉬운 마음에 쓰는 글이지만
예전 용철 급부상으로 장티티 친삭 했던 것 처럼 나는 럭녹수 이제 놔주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