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한번 글써본다.

헬스에 입문하고 구력이 찰 수록 몸이 커지는걸 느끼면서 대중적인 옷의 사이즈와는 멀어지게 된다.

점점 옷을 사기가 힘들어지기떄문에 

헬창들은 보통 운동복이나 머슬핏 , 오버핏 , 세미오버핏 정도입고 바지를 짧게 가져갈텐데

그런건 데일리로 입어주고 가끔씩

진짜 '멋'을 내고싶은사람은 아메리칸 캐주얼을 입문하고 많이 입어봐라

바버샵다니면서 머리관리해주면 +1

그리고 , 체지방 13프로 이하에 상완 노펌핑 43cm 이상이며 , 허벅지 둘레가 60cm이상인사람들은

테일러샵가서 맞춤으로 많이맞춰보셈, 형용할수없는 특유의 간지가 난다.

와이셔츠를 뚫고나오는 어깨와 단추가 터질거같은 대흉근 두꺼운 광배로인해 와이셔츠가 뜯어질거같은 느낌

이 느낌은 누구나 낼수 없어서 트렌드를 타지 않으며 , 열심히 만들어 놓은 몸을 이용하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