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변기준으로 얘기해봄. 물론 반박시 님말이 다 맞음.

1. 대중교통 타고 다니는 찐부자 

애초에 대중교통 타고 다니는 찐부자들은 옷이나 시계, 신발 같은 패션 = 사치재,소비재라고 생각해서 관심도 없고 수수하게 다님 

주변 찐부자 중에 명품 브랜드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휘감으면서 대중교통을 매일 이용하는 사람 살면서 단 번도 못 봄. (차사고로 급하게 대차도 안되서 하루,이틀 대중교통 이용 제외)

2. 명품 좋아하는 찐부자 

정품이랑 섞어서 렢질함. 물론 무조건 정품만 사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렢질하더라

근데 차는 외제차 2-3대씩 운용하면서 좋은거 탐. 좋은 동네 살고 집도 좋음.

렢,정을 떠나서 옷이든 차든 기호 및 소비능력은 비례한다고 생각함.

물론 소비는 본인 자유라서 당연히 해야된다, 하지말아야 된다 정답은 없겠지만 

무슨 서울이라서 대중교통이면 렢질 '화려하게' 해도 괜찮다느니는 이 말은 어불성설인거 같음.

물론 포인트는 '화려하게' 임. 본인 수준에 맞게 렢질한다면 아주 괜찮다고 생각. 물론 나도 렢질하지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