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본인은 밑에 글쓴이와는 다른 사람임

양가죽이어야 맞지만 모자이크는 소가죽으로 제작했다

문의 한 사람과 모자이크 사장 간 어떤식의 합의가 됐는지 모르겠다 

(여기까지가 이전 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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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판매가의 절반 가격에 매물이 나왔고

누군가 그걸 2차 구매했지만

받자마자 스트랩 부분의 고정 금속이 빠져 버렸고

다시 결속이 되지 않음

2차 구매자가 1차 구매자에게 연락했지만 이미 잠수

결국 2차 구매자는 모자이크에 수선 문의를 한다

모자이크는 전화 하라는 댓글을 달아두고 전화를 받지 않음

결국 2차 구매자는 명품 수선사에 가서 금속을 수리하고 재매물한다

3차 구매자는 이 모든 사실들을 알고 구매한지 모르겠지만

모자이크가 만든 폭탄은 지금도 돌고 돈다

feat. 용철이가 만든 솜패딩 폭탄도 돌고 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