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86/106키로인데 

원래는 186/80유지 였고 20~30살 당시 배는 그렇게 나오지 않고 그냥 평범핏 이였음

직장 이직하고 한 3년동안 일이 편해서 그런지 겉잡을수 없이 살이 불엇는데

이렇게 살이 찌고 옷이 하나둘 안맞아도 별 신경안쓰고 옷 새로 사고 그러면서 살아왔는데 

이게 약간 원래 남이 날 어떻게 보던 신경을 안썻단말야? 

근데 어느순간부터 엄청 신경쓰이고 어디서 어떻게 살을 빼야될지 모르겟어..

닭가슴살 먹으면서 다이어트 하라는데 이거 뮤슨맛으로 먹으시는거임..

도저히 못먹겟던뎅 

+헬스장 한 3일가면 못가겟던데 형님들 운동에 재미 어케붙임?..

다이어트 평생숙제라는건 머리로는 알겟는데 나한테 해당시키기엔 내가 

너무 나약한가..왜 나는 제외시켜줬으면 좋겟지 ㅋㅋ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