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익게에 독서실 틱장애 빌런 있다고 글을 적은 적이 있었어

(독서실에서 박수소리 내는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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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한테 결국 이것 좀 어떻게 해달라고 또 말했고, 사장이 그 사람에게 따로 이야기 하는 것까지 들었는데...역시나 잠깐만 안하다 몇시간 뒤 다시 박수소리 내더라고

결국 더러워서 내가 자리 옮긴다, 하고 사장에게 말했더니 사장이 '빌런 이제 곧 시험이라 이번달까지만 나오고 더는 안나오니 잠깐의 기간동안만 참아줄 수 없겠냐'고 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무슨 개소리지? 이런 소리 들으려고 독서실 다녔나 생각들어서 독서실 해지했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