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 댓들은 MBTI먼지는 알고 그러는거임? 혈액형같은 찐 유사과학이랑은 어쨌든 결이 다른데..? 한계가 명확하다는거 뿐이지 애초에 자기가 설문에 답을 해서 결과가 나오는 건데 이게 뭐 유사과학이고 아닐 게 있음..? 사람은 시시각각 변하고 상황따라 틀려지니 정확도도 떨어지고 절대적인 지표가 못되는 것 뿐이지. 사람파악할때 참고할 정도는 되지. 애초에 고작 16개유형으로 사람을 분류하는게 얼마나 정확성이 있겠음 그냥 그 사람의 대략적인 성향을 알아보는 정도인 거지..
이 지표는 본래 제2차 세계 대전의 발발 이후 징병제로 인해 발생한 인력 부족 및 총력전으로 인한 군수 공업의 수요 증가로 남성 노동자가 지배적이던 산업계에 여성이 진출하게 되자, 이들이 자신의 성격 유형을 구별하여 각자 적합한 직무를 찾을 목적으로 1944년에 개발되었다
심리 분석에 대한 결과를 자가진단에 맡긴다는 것 자체가 유사과학 아님 뭐임?ㅋㅋㅋ
정신병 걸린 새끼가 지 정신병 걸린 거 아냐? 치매환자가 자기 치매인 거 인지함?
그리고 mbti도 여러 개이거나 상황따라 다르게 나오는 애들이 천지 널렸더만
사람 성향이라는 게 아침에는 내향적이었다가 낮에는 외향적으로 바뀌고 저녁에는 다시 다운되고 이러는 게 태반인데 그럼 mbti 매번 다르게 나오면 그 사람은 다중인격 환자임?
"이 지표는 본래 제2차 세계 대전의 발발 이후 징병제로 인해 발생한 인력 부족 및 총력전으로 인한 군수 공업의 수요 증가로 남성 노동자가 지배적이던 산업계에 여성이 진출하게 되자, 이들이 자신의 성격 유형을 구별하여 각자 적합한 직무를 찾을 목적으로 1944년에 개발되었다"
이 문장 끌고 와서 뭐 어쩌라고ㅋㅋ '비응신 같은 유사심리학이 양차대전 이후에 개발되었다.' 이거 말고 무슨 의미가 있는데?
제대로 작용했는지 안 했는지에 대한 데이터나 의학전문가 소견도 없는 ㅈ도 의미 없는 문장은 뭐하러 끌고 옴?
니가 인용한 문장에서 어떤 부분이 MBTI의 타당성을 증명하냐?
[~한 의도로 개발되었다.]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떤 식으로 작동하고 어떤 효과가 있어서 신빙성이 높다는 정보가 담겨있어야 근거로 활용될 수 있는 가치가 있는 거 아닌가?
왜 생겼는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 제대로 작동하는지 안 하는지가 포인트인데
왜 유사과학인지 니 스스로 적어놨네ㅋㅋ자기 설문에 자기가 답해서 나온 결과다 / 시시각각 변하니까 정확도가 떨어져서 절대적인 지표가 못 된다 / 고작 16가지로 인간을 정형화시키는 게 얼마나 정확성 있겠냐
그런 걸 유사과학이라고 부른다
니는 니가 무슨 말하고 있는지 모르고 글 적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