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 사람이 먼말 하고 싶은지 알 거 같음. 온 몸을 명품으로 치감는 것에 대해서 회의감을 느끼는 거 아님? 저 같은 경우는 짭은 몇개 안 사고, 산 짝퉁에 대해서 굉장히 만족해하고 있음. 그만큼 돈을 아꼈다는 생각이 들어서? 옷을 굳이 명품으로 두르지 않아도, 사람들은 님을 무시하지 않을 거고, 괜찮아요. 이 말을 듣고 싶으신 건가 싶기도 해여. 근데 그게 진짜 맞음. 옷 좀 못 입는다고 사람 무시하고 그런 사람이랑은 친구 안 하면 됨. 여자들이 화장하는 거랑 비슷하게 강박같은게 있으신 건가? 익명이라 제가 다 알 수는 없어서 추측으로 써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