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샵은 제대로 인지하고 판매하는건가?
익명MBQU
12
3051
1
02.10 01:15
그냥 준지 아이쇼핑하다가 구글에 휩쓸려서 명품중고장터앱까지 끌려왔는데 느낌이 딱봐도 가품이더라고.
찾아보니 옛날 탑준이 만든 맨투맨이더라
케어라벨에 검필도장 없고, 삼O‘몰'산으로 적혀있고
웃긴건 3개월?전에 17만원받고 이미 팔림..
방금 신고해서 해당 글은 숨김처리 됐던데 대놓고 빈티지로 연막해서 판매하는거 같음.
나이키,아디다스,폴로 구제로 판매하는데, 당시로 보면은 저것들도 가품 넘쳐날 시기였고 단종된 제품도 많아서 지금은 구별할 방법도 없음.
10년 15년된 져지를 7-9만원에 파는것도 웃기고. 그래 여기까진 이해하는디
그 사이사이에 확인안될 그닥 오래되지도 않은 럭셔리, 컨템포러리 제품이 비싼가격에 껴있음;
이거 대놓고 가품을 정품 빈티지로 속이고 파는거같은데, 인실ㅈ 방법 없을까? 버버리 티셔츠도 아예 품번다름. 판매하는데 가격측정도 해야하고 라벨까지 찍어올리면서 검색한번 안해본다는게 어불성설이라
저딴걸 18에 올리면서 난 몰랐다하면 돈복사 아님? 가품을 명백히 정품이라 기망하고 판매하는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