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40대인데.... 주변에 재산이 있고 없고 차이로 많이 갈린다.
만나는것도 좀 멀어지는것 같고 그래. 너무 수준차이가 나면 서로 뭔가 불편함이 생기는거 같아.
그래서 지금도 열심히 돈의 노예로 살고 있지. 40대가 되어 돌아보면 집도 사고, 차도 사고 하면서
점점 내가 뭔가를 해나고 있구나 싶은 성취감같은게 있는데 보통 친구들은 그런점을 높이 평가해주지만
미혼에 직업도 그닥이고 벌이도 그닥인 친구들은 뭔가 시샘하고 툭하면 깍아내릴려고 하듯 비꼬는게 보여서
멀어지게 되더라고. 그러니까 결혼도 결혼이지만 우선 돈부터 열심히 벌어라.
돈의 노예처럼은 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