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관상에 대한 고민..
익명XA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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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9 19:08
익붕이형들 내가 정말 잘 사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평범한 친구들보다
조금 부족하게 사는 것 같은데 어딜 가도 귀티나게 생겼다고, 말 한번 한적 없는데 잘 산다고 소문나고 그러는데 아니라고 아니라고 해도 말이 안통하고 그래서 부담이야.. 그냥 소문에 그러려니 하고 넘어 가는게 맞을까? 언젠가 누가 내가 별로 잘 살지 못하다는걸 알고 뒤돌아설까 두려운 마음에 끄적여봐.. 절대 자랑이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