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 요즘 포텐터져서 자주 챙겨봄ㅋㅋㅋㅋ동양인 특징파악 잘하고 본인이 키가 좀 작고 왜소한 골격이라 그런지 콜라보 할 때 핏하나는 기깔나게 뽑는듯. 단점은 입문자용이 8할 이상인지라 가끔 파리 갔을 때처럼 자기만의 색깔있는 브랜드 소개나 코디 소개해줬음 좋겠는데 암튼 깡은 도움 많이 될 듯
깡 : 너무 입문자용이고 (맨날 같은 내용 반복) 일단 깡이 옷 입으면 체형이 이상한지 핏이 이상해서 한번도 옷잘입는다거나 이쁘다고 생각해본적 없음. 이번 파리에서 입은 옷들도 너무 안이쁘다고 생각
짱구대디, 핏 : 2,3년 전부터 제일 즐겨봤었는데 내가 이제 30대 중반 아재라 소개해주는 옷이나 착장들이 일상생활에서는 못입을 정도로 영해서.. ㅠㅠ 아무리 자유복장이라해도 20대 꾸러기처럼 보이는 저렇게는 못입겠어서.. (그냥 오로지 내 기준임. 이건 내 문제일수도?)
런업 : 이전 짝퉁사건부터 생각해서 영상미 자체가 짝퉁 느낌나서 일절 안봄. 영상 편집은 잘하는거 인정. 패션으로는 모르겠음
최겨울 : 재미로 봄ㅋㅋㅋ 사람이 걍 재밌고, 주변 인물들도 재밌음
호호시 : 위에서 말했듯이 아재라서 최근부터 코디 참고용으로 많이 봄. 전에 익게에 호호시 글 썼었는데
쩡대 : 아프리가 특유의 싼마이 너낌나서 안봄.
* 결론 : 내 취향과 달리 내가 좋아하는 유튜버들은 구독자수가 낮더라. 그렇다고 비판은 안함!!! 각자 본인 취향과 개성에 맞는 유튜버들이 있는거 같음ㅎ
패션유튜브 안보고 그냥 명품브랜드 런웨이 봄
그게 더 감각익히는데 도움됨
패션유튜브 봐봐야 남친룩 중심이라 옷 자체가 멋있고 잘입었다는 느낌을 받기가 어려움
미니멀로 코디하고 싶을 때-질샌더, 에르메스 남성
포멀/비즈니스캐주얼-에르메네질도 제냐, 로로피아나, 브루넬로 쿠치넬리
후드티까진 아니지만 비교적 캐주얼하고 싶을 때-드레익스(룩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