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형제작 업체와 스케쥴 조율
2. 금형제작 소요기간동안 프라다 제품 생산 중단
3. 금형 제대로 나올때까지 시행착오
4. 시행착오동안 프라다 제품 생산 딜레이+비용소모
(극단적으로)
5. 금형에 시간 및 비용 과투자로 진행 중이던 프라다 및 다른 제품들 공임 미지급
6. 세파가 하이재킹해감
7. 리짓 런
이런 엔딩을 바라는거임? 극단적인 예시를 빼더라도 단지 금형 하나 변경이 아니라 시간적 딜레이가 겁나 걸린다.
별것도 아닌 펀치홀 수정이 3주였지? 플레이트 변경은 최소 4~5개월 딜레이 본다
리짓 플레이트 밀 아노만 문제지 양각, 에폭시, 전체적인 해상도, R, DAL 등등 짱깨에서 못잡는 부분들은 다 잡았음 그리고 밀 아노가 정품에 없는개체도 아님
오 다양한 의견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재밌네.. 참고로 나도 2차 구매자이고 환불 없이 받을 예정임 ㅋㅋ
근데 페포는 당연히 지적할 수 있는 거고 징징된다고 취급하며 제품에 아쉬운 점을 그대로 넘어가라는 거에 대해서는 다시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 싶음.
그래서 추후에 퀄리티는 더 개선될거고.. 미리 사진 올렸는데 뭐가 문제냐에 대해서는 제작노트 대충 훑어보기도 했고 리짓이라 그냥 믿고 사기도 했고..구매자 과실일 수 있지만
소급하비자 과실로 취면 나중에 업체가 페포 투성이 제품을 만들었을 때 할말 없는 상황만 만들어 질거임. 앞으로는 제작노트보면 여러번 확인하는 과정을 걸쳐야하지 않을까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