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업체' 를 예전 방사능 티셔츠를 통해 접했는데 사실 당시 퀄에 아주 감탄을 했었거든요  개인적으로 통화도 해봤고 같은 의류 다른업체꺼 샀다가 넘 비교되서 1초매물까지 할 정도로 당시엔 '갓 그업체' 라는 말도 옆동네에서 저를 비롯 회원끼리 게시글을  적은적도 있어요.

그런데 거의 모든 카뮤니티에서 그업체에 대해 맹렬히 비난을 하는데, 대략 보니 약속을 안지키고? 티나는 거짓말을 하고? 무엇보다 옷 퀄이 너무 허접했다? 이런 이유들인가요?

원래 이번 패딩사태 전에 옷들은 갓반열에 오를정도로 평판 좋지않았나 싶은데 아닌가.. 

어쩌다 이 지경까지 되았고, 수많은 사람들이 왜이렇게 들고 일어난건지 조짐, 발단, 폭팔 , 마무리 이런식으로 알려주실 선배님 계십니깡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