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에 열에 다섯은 CPA 하더라구요..

@같신 막연히 금융권 타겟으로 가려다가 거의 대다수가 시작하니 저도 결국 휩쓸리려나 봅니다..

@피터 초시동차 하는 사람도 많고 2차 유예달아놓고 여유있는사람들도 많더군요...

저는 회계사 준비하다가 포기했습니다ㅠㅠ공무원으로 갈아탔어요 화이팅입니다

@아이아이아 얼마나 달리셨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26이면 충분히 할만한데요 ㅎㅎ 안해서 나중에 후회하는거보다 3년잡고 해보세요

@세계 하아..3년을 들이더라도 결과가 없으면 그 시간이 전부 공백으로 돌아가다보니 겁이 나는것 같습니다ㅠ

제 주변에도 준비하는 친구있었는데 3년하다가 그만두더라구요. 하실거면 마음 단단히 먹고 하시길!

@볼리베어 와....그렇죠? 그만두다니  ㅠㅠㅠ흐아앜ㅋㅋ

@피터 하다가 안되면 빨리 방향 트는 것도 방법이라고는 생각합니다만... 말이 쉽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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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이면제발GIVENCHY입읍시다 하아 ㄹㅇ 0.1% 친구분 ㅠㅠㅠㅠㅠㅠㅠ너무 부럽습니다

말씀하신대학권 상경계열 출신. 결국 로스쿨갔어요 미국으로. 제 이야기입니다. ㅋㅋ 나이는 훨 많고. 진짜 조심히 생각하세요. 안되면 진짜 그 공백 다시는 못 찾습니다. 그리고 주변 된 사람들을 보면 기본적으로 노력의 문제가 아닌 머리의 문제더라구요. (노력은 기본이죠) 어릴때 문과생 치고 남들보다 이과적으로 뛰어났는지, 수리적 개념이 좋은지부터 생각하세요. 저같은 경우 ai cpa도 방학때 했었는데 진짜 머리 안돌아가더군요..하.. 수능 1111122맞았습니다. 근데 어릴때부터 언어적감이 좋았다 생각했거든요 전. 친구들 회계사들보면 다 애는 수학은 진짜 잘하네라고 생각했던애들이 붙었어요. 문과적으로 뛰어나시면 로스쿨, 노무사, 관세사등이 나을지도 모르구요. 안되면 진짜 내 인생은 끝이다.라고 생각하셔야될정도의 나이에요.

@삼대사백 진짜 냉철한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부푼 기대에만 젖어서 무언가를 바로 실행할 수 있는 나이가 아닌것 같네요. 조금 더 차갑게 생각해보고 결정 해보겠습니다

26이면 이제 곧 27 친구들 다 취엊준비할 나이. 회계사3년하다안되면 30. 취업은 가능. 하지만 친구들 다 대기업. 나는 중견도 들어가기 힘들어짐. 취업준비하나도 안함. 결국 세무사로 틈. 그러다 또 몇년날림. 이렇게 될지도 모름..

CPA 보다는 CFA 공부해서 인뱅이 노려보시거나 케이싱 준비 열심히해서 컨설팅 계열 준비하는게 낫지 않나요?

@imnotkevin 맞습니다 딱 지금 제 두번째 선택지가 그렇습니다ㅠㅠㅠㅠ

서강대 경영 다니는 제 친구는 2년만에 합격하더라구요... 전 그 아래 대학이긴한데 너무 빡센것같아 공무원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감스트 너무 많습니다 그런분들이ㅠㅠㅠ그래서 더 해봍까??? 라는 생각이 들게 되는 것 같아요

뭐든 경험으로 배우는건 좋으니 해보세요

@페라리 응원 감사합니다ㅠㅠ!

전 cta 준비하고 있습니당

@스갱 얼마나 준비하셨나요???

@피터 3개월됐습니다 벌써 지치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