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겨우 환불 약속을 받고, 언제해줄건지 물었더니 환불명단에 예약되어있다 라는 답변만하고는 지금까지 위챗 답장 없습니다..하

계속 날짜를 알려달라고 보내는 중이고, 

'너의 제품을 사고싶어하는 한국의 친구들이 나에게 환불을 안해주고있는 것을 안다. 그들은 니가 어떻게 일 처리를 하는지를 지켜보느라 기다리고 있다. 많은 한국의 친구들을 잃지말아라.'

라고 보내놨는데도 철저히 쌩까네요..  곧 한달째가됩니다.

올 겨울 따뜻해보려고 후기 글 보고 vina에게 연락했던 제  탓 이지요.

초반 질문에 빠른 답변 보고 좋은 녀석이라 생각했고, 쿨하게 알리페이 ID받아서 투어패스로 송금해버린 제 탓이지요..ㅠ (심지어 투어패스 계좌로는 환불도 안됩니다. 환불마저도 중개수수료 떼고 대행업자에게 맡겨야합니다.. 평소 중고거래도 문자5통안에 쿨거래하던게 습관이돼서 ㅠㅜ)  이차 저차 다 차치하고서라도 환불을 받고싶은데 절대 답장을 안해주네요..

오늘 밤도 속 뒤집히며 침대에 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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