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테시 후기 답글에 대한 답변
얼마전 타오 야테시 페포에 대한 댓글이 달려서 한번 팩트체크해봤습니다.
1.
일단 등판쪽에 붙어있는 탭이 제가 정확히 몇년전제품인지는 모르겠지만
2015년도였나 야테시 그 이전버전일꺼에요. 그 이후 야테시는 목탭에 달리는 캐나다마크대신
사이즈마크가 다르게 붙붙습니다.
----> 팩트입니다. 13년도버전 까지 저 로고가 달려있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는 사이즈와 certilogo가 다르게 붙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스티치 마감부분도 정품은 확실히 견고하구요.
-----> 스티치 마감부분은 충분히 괜찮다고 보여집니다. 이런 디테일한 부분까지는 정품을 보유하고있지않아 패스하겠습니다.
방패와펜 의 겉가죽부분과 엠보부분의 라인이 레플처럼 불일치 하지가 않습니다 .
방패와펜 부분은 정품은 훨씬 얇고 엠보감이 더 두꺼워요. 끝처리 쉐입도 딱떨어지는게아니라
조금 라운드지게 떨어집니다.
그리고 위 제품처럼 바탕 방패가죽부분이 유광이 아니라 저것보단 무광입니다.
그리고nobis 글씨가 가품쪽이 얇습니다. 정품이 방패와펜쪽 글씨가 조금더 두꺼워요.
-----> 말씀하신대로 가품의 경우 글씨가 좀 얇은 거랑, 유광인점은 맞습니다. 그러나 라운드지게 떨어진다, 바탕 가죽부분이 두껍다는 점은 시즌 , 개체차인걸로 보입니다. 정품 사진 첨부합니다.
사진처럼 끝부분이 각지게 떨어지는 개체도 존재합니다. 가죽 두께도 마찬가지입니다. 박음질도 조금만 검색해보니 다양하게 나오더라구요.
단추의 경우 제가 갖고있는 정품모두는 사슴모양이 정방향으로 똑바로 되어있습니다
------>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정품도 사슴모양이 정방향이 아닌 개체도 있다고합니다. 다만 레플의 경우 좀 더 제각각으로 달려있는것으로 보입니다.
단추가 정품은 시간이지나도 변색되거나 그런 이슈가 없는데 저 단추 조금 긁히거나 물기닿고 하면 10원짜리 동전처럼 동색? 으로 살짝 변색될꺼에요.
---------> 확인결과 정품도 동일하게 변색이 진행됩니다.
정품단추는 무광에가깝게 빛반사가 덜해요
------> 가품도 무광입니다.
그리고 단추가 가품쪽이 좀 둥글? 다고해야되나 구처럼 튀어나와있다고해야되나 그랬구요.
정이 좀더 평평했었습니다.
-------> 첨부된 사진을 보시면.. 구처럼 튀어나와있다라고 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는듯 싶습니다.
야테시 새제품기준은 물따라부어도 그냥 주르륵 흐르고 등판에 부어놔도 흡수잘안되는데
가품은 시간쪼금지나면 바로흡수되긴하는데 이건 정품도 몇년입으면 그렇게되긴해요.
---------> 직접 테스트해본 결과 방수 잘됩니다. 댓글에 첨부하겠습니다.
세탁하거나 이러면 정이랑 다르게 형태가 많이 망가지더라구요.
-----------> 세탁을 안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댓글 작성자께서 예시로 작성한 페이유 캐구 보유해봤는데 세탁에 따른 형태 망가짐 전혀없었습니다.
몇가지는 맞고 몇가지는 틀린 부분이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정성스런 페포 지적에 너무 감사합니다.
반말, 정치글, 저격, 비꼬기, 야짤 금지
레플리카 관련 질문은 일상게시판에 작성하지 마세요(규정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