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문의고 자시고간에 일단 오래기다려서 저런 퀄로 제품 받으면 진짜 기분별로일거같음...
나는 저기 열받은 사람들 마음 이해갑니다 더군다나 한분은 여친선물용이었다는데 타격 두배
솔직히 쉴드치는 사람들 이해가 안가네요 저정도면 아예 검수자체를 안했단 뜻인데
만원 이만원짜리 158셀러 제품사는것도 아니고 17만원인데...좀그렇잖아요

@옵저버 읭? 여친선물을..?

@리치망고맛 댓글보니까 여친선물인데 개빡친다라고 적어놨떤데요

@옵저버  음.. 개인적인생각인데
열펜자국은 검수를하더라도 추운날씨때문에
택배 발송과정에서 생길 수 있습니다
물론 다른하자가 있다면 좀 아니겠지만
열펜자국 하나만 가지고 검수를 하냐 안하냐를
논하는것은 아닌것같습니다

@승희 김칫국물같은 자국이랑 앞코에 얼룩덜룩한거......그자체로도 검수가 제대로됐는지 의문은듭니다만..호렙 더 번창하려면 저런 문제들 신경써서 해결해야해요 잘됐으면 좋겠는데 쓴소리도 듣고 고쳐나가야죠

@옵저버 사실 저건 호렙이 백퍼 잘못한게 맞지만 제가 말씀드리고싶은것은 순서입니다 논란이 되서 저 조치가 빨라지지도 않고 불화만 생겼습니다. 분명 논란이 되기전에 조용히 처리할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몬가 논란을 이끈것이 조금 아쉽다는 것입니다.
구매자분은 저거 백프로 호렙의 잘못이니 적절한조치및 교환 환불을 받으시는건을 진심으로 바랍니다.

좋은 정리글입니다

불편한 워딩까지 나오는 와중에 중론을 잘 정돈한 좋은 말씀 잘 보고 갑니다.

쉴드는 에바 맞죠 ~

다 떠나서 구매자 판매자 가 있는데 애초에 그 개념을 이해못하시는분이 많아요 ㅋㅋㅋ 비펙홈페이지상 호로고 제품이 올라와서 사진을 보고 믿고 구입을했으면 사진이랑 똑같진 않더라도 하자제품은 오면 안되죠 ㅋㅋ 그럼 구매자입장에서는 스트레스받는게 당연하고 거기에다가 환불하시면 되잖아요 정사시면 되잖아요 이렇게 반박하네요 ㅋㅋㅋㅋ

@Skynet40 하자품은 어떻게든 생깁니다. 심지어 1000만원짜리 하이브랜드에서도 생길때도 있습니다. 그 정도가 낮을 뿐이지요.
그만큼의 가격을 받는건 그만큼의 검수자가 많기때문에 하자율이 없는거지 사실 공장에서는 하이브랜드의 물건도 하자품이. 많이 나옵니다.
무조건적인 양품은 없습니다. 이를 검수하는데에 분명 구멍이 생길수도 있구요. 그 결과가 바로 위 2켤레입니다.
제가 정사세요라고 반박은 안했는데 아마 딴 뎃글보신거라 생각하겠습니다~!

@낱수 넵넵 댓글다신내용 충분히 이해하였고 저도 똑같이 생각합니다 완벽한 제품은 없죠 하자품도 나올수도 있습니다 근데 명백한 하자제품이고 구매자가 스트레스를 받을 상황인데 몇몇 분들이 대놓고 비꼬는 댓글이나 비방을 하네요 커뮤니티안에서도 고렙들이 비꼬면 쉬쉬하는 경향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댓글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서 저런댓글 작성한겁니다

@Skynet40 아 그건 동감입니다. 고렙분들이 약간 쉴드하려는 것이 보이길래 조금 안타까워서 글을 쓴것입니다.
제가 그분들을 모라하는게 아니라, 이는 분명한 제 의견이고 또 고렙분들도 그분들만의 의견이 있기에 서로존중함을 밝힙니다.

@Skynet40 맞습니다. 일부 인원이 좀 과하다싶을 정도 반응을 보이시는듯

@Skynet40 이것이 팩트

눈팅해봐도 사람들 반박하는것도 그냥 비꼬기만 하니 참..

틀린말하나없음

정품은 열펜자국이 거의 없고 그 자국 마저 깔끔하게 마감하는게 신발의 완성이라고 하는데 그런 마감까지 해주기에 명품이란 소리를 듣는게 아닌가 싶네요.

@김모모 열펜은 3만원짜리 보세신발에도 그려져있으면 불량이란 소리듣습니다. 어디서 매장 심지어 보세 동대문에서라도 열편 쫙쫙 그려진 신발이 있엇나요?
17만원입니다. 가격을 떠나 마감이란 최소한 신발을 완성을 해야하는것이지요. 따른분야에서도 미완성품은 아무리 내용이 좋다 하더라도 완성이 되지않는다면 평가자체를 하지않습니다. 하다못해 신발도 마찬가지고요. 저는 이 의견에는 정말 다른게 아니라 틀림이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낱수 열펜자국은 영하 온도에서 계속 있으면 다시 나타나는 자국입니다. 당연히 매장 안에 실온에 보관되어있는 제품들은 자국이 없죠. 잘 찾아보시면 나이키, 아디다스 제품들 중에 새상품인데 왜 펜자국이 있냐는 글 많습니다.

@김모모 펜자국이 있다고하면 매장이 드라이기쒸시면 됩니다라고 하나요 아니면 교환해준다고하나요? 바로 불량건으로 넘기고 새제품 교환을 해줍니다.
저것도 마찬가지고요.
저건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의 일입니다 소비자에게 마감을 전가하는 일이지요.
열펜자국이 영하에서 계속있으면 다시 나타난다고요? 제가 고어택스제단업에 종사하시는분과 매우 친하지만 그런일은 없습니다. 그건 열펜이 잘못된거지요 그것역시 업체가 열펜을 바꿔야합니다. 제 라이톤정을 신고 삿포로 눈 그렇게 밟고 묻혀도 전혀 그런일 없네요 심지어 무지신발마져도요.
업체가 열펜에 문제가 있다고 한다면 그건 열펜을 바꿔야하는게 정상입니다 나는 계속 저가 열펜을 쓸테니 니가 처리해라가 맞는 수순인지는 모르겠네요.
생산자입장은 다를수 있습니다. 저또한 소비자이자 생산자입니다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그리고 동시에 생산자입장에서 저문제가 일어난다 인지하고있으면 전량폐기후 무엇이 문제인지 해결방안은 없는지를 보는게 먼저아닐까요?
또 역으로 드라이기 몇초면 된다... 반대로 그렇게 해줄순 없나요?
또 영하에 오래있으면. 생긴다...
우리나라가 그렇게 영하 20독 이런 나라인가요?
아닙니다 저건 불량입니다.

뭘 설명을 해드려도 무조건 본인 말씀이 다 맞다고 하셔버리니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원단은 대부분 초크로 패턴을 뜹니다. 열펜이나 UV펜같은 특수한 상황에서 보이지 않는 도구를 사용해서 패턴을 뜨는 가죽이랑 당연히 차이가 있겠구요. 그리고 라이톤 정품을 신은 상태에서 눈을 밟았는데도 열펜자국이 생기지 않았다고 말씀하셨는데 사람의 발 평균 온도는 20도입니다. 열펜으로 패턴을 뜬 부분은 발을 감싸고 있는 어퍼이고 눈을 밟은 부분은 밑창이구요.작성자님께서 열펜자국을 신경을 쓰고 계시지 않아서 눈에 띄지 않았을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구찌 라이톤 정품의 열펜자국이 나타나는 개체는 대부분 초록색으로 나타납니다.

@낱수 추가로 초대량생산으로 나오는 몇만원짜리 보세신발은 패턴을 떠서 일일히 잘라 제작하는게 아니고 철형을 떠서 그 모양을 한번에 찍어내는 방식이기 때문에 오히려 열펜자국이 생기지 않습니다.

@김모모 그런 방법을 썼기때문에 더 신중해야하는것 아닐까요? 그런방법을 썼다면 이 문제가 터질것을 인지하고 있었을테고 그것을 감안하고 택한방법이 이거라면 끝까지 책임을 지는것이 맞다고봅니다

@김모모 쓰다보니 저도 사람인지라 감정이 들어간거같아 죄송스럽습니다. 저와 다른 의견일수도 분명 있죠. 감정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