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성탄절엔 무선이어폰 2번 사용한 제품이라해서

구매했다가 오른쪽 유닛 다 찌그러져서 페어링도 안되는거

왔길래 이게 뭐냐고 환불해달라니까 아줌마는 니가

받아놓고 거짓말하는건지 뭔지 자기가 어떻게 아냐며

아웅다웅하다가 결국엔 단순변심도 아닌데 내가 택배비 

부담한다는 조건하에 '매너거래!'라는 예금주로 환불받고..

어제는 맥퀸 올려놨는데 자기가 갖고있는 신발이랑 다르다, 

유튜브 찾아보니 가품같다길래 나도 지레 겁먹고 새벽내내

여기저기 물어보고 새벽까지 답글달아주고 찍어달라는거

물어보는거 다 답변해줬더니 결국에 말하는거 들어보니

정품이든 가품이든 상관없이 안사겠다는 마인드였음.

찾아보니 아줌마.

요새 왜이러지.. 한번만 더 이러면 트라우마 생길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