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브랜드
마르셀린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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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6 16:17
우선 글을 시작하기 앞서 철저히 제 주관에 의해서 쓴 글이니 가볍게 넘어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하이엔드 중에서는
버버리 (최애): 트렌치코트, 울코트, 캐시미어코트, 프로섬 등의 코트부터 니트, 셔츠, 머플러까지 클래식의 최고봉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올: 향수도 좋고 코트도 좋고 요샌 또 영한 감성으로 되돌아가고 있더라구요
구찌: 구찌는 특정 상품들 위주로 선호하는 편인데 너무 과하지 않은 슈프림 gg로고의 백팩이나 토트백 그리고 가디건 or 니트류가 예쁘더라구요
루이비통: 모노x 예삐or다미에 백. 그 외에는 다 과하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인 생각)
셀린느: 진짜 요새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입니다. 테디자켓 (코듀로이 소재) 개예쁘구요 셔츠와 바지도 크...
그 밑급으로는
폴로: 제 옷장에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브랜드. 솔직히 평생토록 한 브랜드로만 입으라고 하면 닥 폴로
질스튜어트: 토트백과 기본 코트 맛집
아미: 딱 니트와 피케티까지만
마르지엘라: 슈즈, 셋업만!
반대로 개인적으로 불호인 브랜드들은
생로랑: 솔직히 가격대에 비해 큰 메리트를 못느끼겠어요. 그리고 아직 한국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핏이 좀 부담스럽기도 하구요
루이비통: 앞서 언급한 제품 빼면 다 불호에요. (너무 중국인 느낌이 강함)
메종키츠네: 그냥 여우 안예쁨
스톤아일랜드: 급식1
베이프: 급식2
지방시: 무스탕 빼고 다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