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가 언제쯤 도착할까... 오매불망 발이동동거리며 기다리는 옷누리 회원 1인입니다. 우체국은 빠삭하지만 타 택배는 무지하지만 cj대한통운은 어느정도 압니다. 대학시절 고된 노동을 통한 경험으로...

순서 

접수 →집화(상)→ 허브hub(하)→분류→허브hub(상)→배송지(하) →분류→담당지역 기사님→배송→수령

여기서 중요한건 허브에서 상차 하차 입니다.!! 대부분 저녁에 타지역 발송은 상차가 되기에 새벽에 되는경우 익일 생각해야함.(허브에서 또 다시 허브에서 도는 상태x 이경우 오배송이라 분류작업에서 그냥 대충 한놈을 탓해야함....) 내 택배가 허브 상차면 다음날 거의 도착합니다.  허브에서 하차 내려진상태에서 아직 분류가 안 된거라 하루 또는 이틀 더 걸립니다.

통관후 물량이 많아서 인지 저의경우 일산 허브까지 좀 걸리네요... 참고로 이 방법으로 유추하는거는 옥뮤다 제외합니다. 그곳은 알수없는곳...  

글을 마치며 옷누리 분들이 빠른 택배를 받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현재 많은 고생하시는 물류업계분들에게 감사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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