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행복합니다ㅠㅠ
감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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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9 14:38
옷누리분들중에 탈모로 고생하시는분들이 있어서 저도 부모님께 여쭤보니 제가 탈모오는 대라고 하더라구여 ㅠㅠ
그래서 그때 엄청 슬펐는데
오늘 점심먹는도중 갑자기 엄마가 저번에 잘못 얘기했었는데 제가 탈모가아니라 제 아들이 탈모대라고 합니다 ㅠㅠ
탈모온다고 생각해서 너무 슬펐는데 그래도 확정탈모가 아니라니 너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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