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애가 어릴때 좋아하긴 했는데 개칼거절함 좀 못생김
성형 좀 하고 남들이 보기엔 예뻐졌나봄
근데 여전히 제 눈엔 못생김
그냥 그후로 계속 친구먹음
여자앤 결혼한지 2년 정도 됨
1년차에 남녀 그때부터 친구들 그대로 일본여행 갔다옴 남편빼고
형님은 그냥 꼼데 티 하나 사달라고 웃으면서 영통하고 끝
남편하고도 친해져서 선물 가끔 주고 받음
이 팸 애들은 아마 죽을때까지 친구 할듯
이건 고향친구고
뭐 대학동기나 대학때 친했던 후배 몇명, 회사에서 친해진 극소수 외 마땅히 자주 연락하는 사람도 없고..
저는 뭔가 깊은 친구들이라면 이성 친구로 표현하고
내가 누구 만나서 설명하기 좀 애매하다 싶으면 그게 그냥
썸남썸녀 초기단계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