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어떤 인간관계길래 택을까봄?
포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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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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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만만하거나
도저히 이돈주고 살만한 씀씀이가 아닌데 사니까 그럴듯
평소에 만원쓰는것도 절절거리는데 갑자기
20~30짜리 반팔을 뙇
200~300. 아우터를 뙇
도저히 이돈주고 살만한 씀씀이가 아닌데 사니까 그럴듯
평소에 만원쓰는것도 절절거리는데 갑자기
20~30짜리 반팔을 뙇
200~300. 아우터를 뙇
유유상종 동기상구라는 말이 있잖아요? 비슷한 수준의 사람끼리 어울리는데 그 수준을 훨씬 웃도는 옷을 걸치면 의아하겠죠.
급식도 아닌데 굳이 내가 입은 옷의 택을 까볼만큼 바닥인 지인이 내 옆에 있으면 내가 정말 이정도 수준이구나 해야죠.
종종 사진올라오는 걸 보면 바닥 다 뜯어진 장판에 신발장과 거실이 분리되어있지도 않은곳에서 거주하며 명품렙질 하는 분들이 많던데 아무리 자기만족이라지만 영앤꼰대인 제가 볼 땐 깝깝합디다.. 급식이가 그러면 더욱..ㅎㅎ 요즘애들은 다르긴 하네요.
이상 잘쳐줘야 산드로가 한계인 본인의 자아성찰이였습니다..ㅠㅠ
급식도 아닌데 굳이 내가 입은 옷의 택을 까볼만큼 바닥인 지인이 내 옆에 있으면 내가 정말 이정도 수준이구나 해야죠.
종종 사진올라오는 걸 보면 바닥 다 뜯어진 장판에 신발장과 거실이 분리되어있지도 않은곳에서 거주하며 명품렙질 하는 분들이 많던데 아무리 자기만족이라지만 영앤꼰대인 제가 볼 땐 깝깝합디다.. 급식이가 그러면 더욱..ㅎㅎ 요즘애들은 다르긴 하네요.
이상 잘쳐줘야 산드로가 한계인 본인의 자아성찰이였습니다..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