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저는 치렁치렁한거 싫어해서 케이블타이 별로드라고요

당연히 신경쓸 수 밖에 없을꺼 같아요ㅎㅎ 세상 혼자 사는게 아니니까.
회사 출근도 하고 사람들도 만나고 바깥 생활 하면 어느 정도는 신경 쓰고 사는게 여러모로 좋을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가 입겠다는데 뭔상관이야 하는순간 자기만족 빼면 좋을꺼 하나  없더라구요. 과거 경험...ㅋㅋ

그거 신경안쓰면 사회성이 부족한거죠. 때와 장소에맞는 옷차림은 필수적입니다.
그게 아니더라도 적당히 분위기맞는 옷차림도 필요하죠.

글고 전 갠적으로 막 찢어지고 나팔나팔거리고 주렁주렁하고 욕써있는옷은 싫어함.

@구티 ㄹㅇ ㅋㅋㅋㅋ 딱 찢어진건 딱 무릎 찢청 정도죠

트랙신고 교회갔더니 등산화신고다니냐고, 어디 메이커여 ? 이렇게 물어봐서 대답해주니 검색해본다음에 요즘은 등산화비싸서 등산못가겠구만 이래서 무안했음

@배사장 ㅋㅋㅋㅋㅋㅋ 부모님이 트s보시고 뭐 이런 신발이 다 있냐고 ㅋㅋ 크고 무겁고 별로라고 하신거 생각나네요

힘내십쇼... 저도 회사에 이지는 못 신고 가겠더라구요

써야지 요

엄청 화려하게 입고다니진 않는데 남들이 어떻게 보든 신경안쓰는게 편해요 ㅋㅋㅋ

아부지 왈”저 도라이새끼 끄네끼 뺀찌로 끊기전에 빼라” 라고 한3번 하셧습니다!!

때와 장소 그리고 능력에 맞게 ㄹㄹㅈ 하는게 좋겠지요

저는 어디 친구들이랑 놀러갈때만 ㄹㄹㅈ합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