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로 유럽쪽인데 처음엔 힘들어도 일 다보고 구경도 하고 그랬는데..

이게 애초에 하루종일 붙어있어야 하는 그런 종류의 출장이다보니 힘도 들고 이젠 그럴 힘도 없네요..

유럽쪽에 크게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계속 다니니 슬슬 지겹고 지치기도 하고...

주위에서도 부럽다는 반응이 많은데 장기간 비행하는 것도 정말 괴롭고 진짜 업무로 가는 것이다 보니..

차라리 비행시간이 적은 아시아쪽이나 제가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미국 일본으로 출장이면 참 좋을텐데요 ㅎ

그럴 일은 없어보이고 ㅠ 보통 출장다니시는 분들 어디가 제일 많을까요 아무래도 미국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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