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타오바오 가입해서 이것저것 사고 있는데요,  집에서 스마트폰 보다가 타오 어플 한번 누르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물건들 구경하게 되네요. 

죄다 중국어라 뭐라고 쓰여 있는지 모르겠지만 제품 사진 보면서 이런 것도 있나 계속 보게 됩니다. 

알리도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데 얘네들은 대놓고 랩을 팔진 않는데 타오는 무슨 깡인지 그냥 막 올려버리니

'어? 이런 것도 나온다고?' 하게 되네요. 

문제는 후기나 이런거라도 보면서 나름 괜찮은거라면 사겠지만 여기에 올라온 후기도 없고 셀러 사진만 보고

판단하긴 어려우니 구매까지 이어지는건 쉽지 않은거 같아요. 

정말 사고 싶던 폴로 베어니트도 파는거 보니 한번 도전해볼까 싶기도 하네요, ㅎㅎ

가랑비에 옷젖는지 모른다고 괜찮아 보이는거 막 사다가는 정말 지갑 빵꾸날거 같습니다 ㅎ

레플리카 관련 질문 또는 통관 관련 모든 언급, 질문은 금지합니다.

가입 인사는 추가 경험치가 지급되는 가입인사 게시판에 작성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