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커뮤니티 관련 글이 아닌부분에 양해를구합니다!!

아무리 친해도 동거는 아닌가봅니다

휴가기간동안 오토바이로 음식 픽업다닌다고 키 빌려줬는데

과태료 나왔네요

일상 (청소안함, 배달먹고3일동안안치움, 컴퓨터 켜두고 다님, 보일러안끄고 외출, 샤워 후 샤워기 바닥에 둠, 배수구 머리카락 치운적이없음, 공용물건 제자리 안놓음 등등)

사정이 딱해서 같이 사는데 못참겠네요

(심지어 주차 오토바이 구역에다가 일전에 얘기해둔 상태였습니다) 장애인 주차구역 빗선 칸이 넓은이유는 오토바이 주차 하라는게아니고, 휠체어 내려야해서 넓은거다 라고 조심하라했습니다... 근데 이런일이있네요

하 피말리네요

사과며 자기잘못인걸 부정하는듯한 말투..ㅋㅋㅋ 

저게 정상인가요???

아니면 제가 예민한건가요.. 부글부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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