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vs 오나니대
미 방산재벌 더글라스 가문 설립 랜드연구소 자료 기반(2021)
개전 자체의 현실성이 없으며 재미삼아 보는 자료임
대전제: 분석 시점 기준 미합중국군을 포함한 모든 외세의 개입의 정지
육: 땅크보이들의 압승
최소 30만에 육박하는 현역 숙련인원
쇼미더머니를 시전하는 중국보다 많은 3.5세대 전차 보유량
해: 해자대 압승
모든 부문에서 해자대가 압살하며 유일하게 한국이 유리한 부문은 비대칭 전력(해군특수전 전단 UDT….)
공: 도찐개찐
거의 동일한 시기에 F-35 시리즈를 도입했으나 양국 모두 문서상 전력화에는 성공했지만 실전 사례가 전무함
다만 파일럿들의 역량과 훈련의 질 면에서 한국이 근소우위
(연평균 비행시간 한 135 : 일 100미만)
해당 보고서는 미국, 일본, 프랑스, 이태리, 브라질의 군사 전문가들의 협업으로 작성되었고 흔히 말하는 데스매치가 펼쳐질 경우 한국의 근소우위를 예상하지만 양국 모두 멸망에 가까운 결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
차이점
예비군: 가장 중요한 부분
징집령이 발동할 시 한국의 2030 청년들의 대부분은 늦어도 48시간 안에 전력화가 가능한 반면, 동일 연령의 일본 청년들이 사회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내려놓고 군이라는 집단에 동화될 가능성이 매우 낮음
일본 본토 내에 거주하는 예비역 재일한국인들의 존재
병, 부사관, 장교 심지어 개인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특수전부대 출신 예비역들은 정부와 본토자위대에 대한 하드카운터
육군: 현대전에서 해공군의 가치가 폭등한 것은 명백한 사실이나 결국 전쟁의 끝을 맺는 건 육군인데 해자대가 해상 전 승리 후 한국 본토에 상륙하여 한국 육군을 상대로 승리할 가능성은 무한히 0에 수렴함
한국해군이 해자대를 이길 확률은 육자대가 한국 육군을 이길 확률보다 근소하게 높으며 상륙작전 특성상 한 부대만 성공을 하더라도 전세가 급격히 뒤집히기 때문에 육군에서 심각한 열세를 보이고 사실상 해병대를 보유하지 않은 일본이 불리함
비대칭 전력: 여기서 간격이 벌어짐
한국은 탄도미사일을 보유했으나 일본은 없으므로 본토에서 적성국 본토를 직접 타격할 수 있는 건 한국이 일방적임
양국 모두 핵 미보유국이므로 특수전전력의 기량이 중시됨
일본의 SFgp, SBU의 장비와 숙련도는 한국의 707과 UDT에 비해 모자람이 없으나 일본 자위대 창설 이래 단 한 차례의 실전경험 조차 없고 일경 소속의 SAT보다도 경험이 일천함
일본은 항자대 산하의 항공전력 중심의 특수부대가 전무함(항공 상륙과 보급에서 큰 차이를 유발함) 반면 한국은 CCT, SART 보유
그 외 정보사령부 특임대(HID, UDU)와 국정원 직할 무력부대의 역할 또한 지대할 것으로 예상
한국군은 교전 여부와 무관하게 베트남, 아프간, 이라크 파병 실전경험 데이터가 상당함 + 아덴만의 여명 등 군소작전 포함
이는 한일은 물론 아시아 전역을 통틀어도 현대전 경험이 가장 풍부한 수준(a.k.a 미쿡 용병기지ㅋㅋㅋ)
그 외: 총생산량에서 한국이 발리기 때문에 일본이 이길 것이다
일본의 제조업 역량은 민간에 치중되어 있기 때문에 한국의 군수 전문성을 이길 수 없다
등 의견이 갈림
끝 부분에 ‘데이터 상으로 양국민들 간의 각오의 차이가 중요할 것’이라는 얘기가 나오던데 종합하자면 근소한 차이로 한국이 이길 수 있지만 양국 다 병ㅅ되고 중국 좋은 일만 하게 된다는 게 요점ㅋㅋㅋㅋ
혹시나 싶어하는 말인데 개발작하지말고 걍 재미삼아 보십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