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넘겨야져..... 뭐 별 수 있나요

보통 친구들끼리는 얼마 한다고 말 맞추지 않나요??

맞아요 사람 맘이라는게 ... 그래서 만약이라도 맘 상할 거 같으면 적은 금액 하는게 좋습니다

허허 절교하자는 수준이네여

보통 축의화환 들어온데랑 축의금 내역 다 기록해두고 챙기지 않나요? 결혼식이나 돌잔치든 가기 전에 상대가 나한텐 얼마 했는지 찾아보고 똑같이 맞춰서 하는 게 보통 일반적인 경우인데. 그냥 개념이 없는 사람들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상대방도 받은만큼은해줘야 예의긴하죠..

능력되는데로 하는거죠

본인 수준에 맞게하는건데 준만큼 못받으면 서럽긴하죠 근데 말할수는 없으니 ㅠㅠ

보통 능력되면 받은만큼.....능력안되거나 어려운상황이면....적게넣고 미안하다 나중에 밥살게....라는 식으로 언질이라도 주는데...

그게 아니라면 개념 없는거죠

서로의 관계가 중요한만큼 잃고싶지 않을정도로 소중한사람이면 저는 솔직하게 말하는편입니다 난 얼마했었는데 좀 섭섭하다 정도? 상대방도 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아차 하더라구요. 만약 반응이 안좋으면 호구로보는거니 손절하시는게 낫구요. 근데 그냥 별볼일없는 친구고 윗분 말처럼 언질없이 저렇게 띡 주고 끝난거면 그냥 조용히 손절할듯 싶어요

학생이면 돈 없을 수도 있는데 직장인이면 고민이 들게 되는 액수네요

5는 친구라고 보기 어렵네요 제기준엔...

인간관계 정리죠 뭐..저도 20대 중반에 인천어디 작은 예식장에서 하는거 기름값에 시간써가며 5만원 하고온 친구가 10년후 제 결혼식 청담에서 했는데ㅋㅋ애까지 셋이와서 5만원내고 가니까…ㅋㅋㅋㅋ 웃음만 나더라고요 제결혼식에 30한 친구한테 전 애기까지 데려가서 밥값생각하니까…50 하게 되던데…

친구면 시원하게 직접 말합니다 뒤로 꽁하지말고요

ㅋㅋㅋㅋ절교

와 그건 좀…

심하네

저 학생일때 빨리 사회생활하고 일찍 결혼한 친구 결혼식에 20 냈는데 ... 저 결혼할때 그놈은 10 주더라구요 ㅋㅋ 이래서 결혼은 먼저해야 이득인거같습니다 .

다 그렇게 인간관계 한 번 정리하는데 엑셀에 따로 정리해두시고 앞으로 경조사 그거 참고해서 챙기시면 됩니다.

매너가 없는거죠..다 기록해놓을텐데..

저 같으면 서운할거 같아요 ㅠ 그렇다고 직접 얘기하기도 뭐한 문제라서 흠..
저는 가깝지 않은사이면 5만원씩 하고 가까운 사이는 친구들끼리 돈모아서 선물사주는 정도 했던것 같아요

속상하시겠네요 ..요즘엔 왠만하면 10이라던데ㅠㅠ

5는 회사동료 수준아닌가요 무엇보다 품앗이인데 ,, 받고나서 입 싹 닫는 그 친구분이 비매너같아요

머 친구들 마다 사정이 있을수도 있지만 보통은 받은만큼 주는게 기본이긴하죠~~머 오래갈 친구라면 만나서 요즘 안부 확인하면서 경제적인 상황정도 확인할수도 있죠~

저도 요즘 5내고 참석하기 그래서 기본 10에 맞추는데 섭섭하겠네요ㅠㅠ

좀 신경쓰이긴하는데 그냥 넘길것 같아요

형편이 어려운가... 가까운 사이라면 이해하고 넘어갈듯해요 ㅠ

신경쓰이긴하지만 티는 안낼꺼같아요ㅜㅜ

애매하죠.. ㅎㅎ 그냥 지나갈 수 밖에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