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있는 광저우쪽에선 카더라는 11월달부터 거의 풀거고 올해 연말이나 내년초에 한국 수준으로 풀거란 설과.. 내년 3월부터 서서히 풀어서 내년 상반기때 거의 다 풀거란 설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분위기론 그런게 아닌듯합니다. 제가 8월 13일 입국 후 지금까지 코로나 검사를 20회쯤 받았습니다. 36시간마다 한번 정도 받은듯합니다. 요즘도 매일 받거나 이틀에 한번 받습니다. 그리고 이젠 시스템이 완전 잡혀서 지역마다 시간차는 있고 요일별로 다르지만 평일은 오후 2시반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 검사하니.. 사람 없는 시간에 가면 10분이면 검사받습니다. 이런 분위기로 봐선 쭉갈것같기도 하지만.. 외국에서 입국하는 통제 정도는 많이 나아졌습니다. 일단 격리가 2주>>3주>4주까지 갔다가 다시 3주 2주 하더니 이젠 7+3으로 거의 정착했고 타지역으로 입국시 10일로 고정적으로 호텔 격리를 합니다. 단순하게 지금 상황으로 어떻게 될지 정확히 판단하기 쉽지 않습니다 .
받을거 걱정은 코로나와 상관없습니다. 제가 업자들을 까는건 아니지만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운송이 어려운게 아니라.. 정권바뀌고 뭐같은 엄격해져서 그런거죠. 카더라 통신이지만 박스로 넣던 쨉도 거의 정지됐고.. 지금은 안정적인 루트가 없어서 잡힐거 각오하고 가방은 풀박은 해운 풀박아닌건 항공으로 신발도 비슷한 루트로 나가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잡힙니다 무쟈게 무쟈게 잡히지만 상황이 상황인만큼 ems보다는 나으니 해특 항특보내고있는 상황이죠. 왜? ems는 비싼데 느리고 많이 잡으니 거의 안보내고 있는 상황이죠. 해특 항특이야. 구매 대행물건들이 하도 많으니.. 그사이에 쨉이 낑겨서 가니 그래도 확률상으로 적절히 잡히고 있는 정도고요. 3월말에서 6월말까지 대란은 코로나 대란 맞는데요. 지금 운송이 어려운건 그거랑 크게 상관없습니다. 다른거죠... 그런데 이렇게 업자가 이렇게 설명하면 다른곳은잘들어가는데 너만 못하는거아냐? 이러니깐.. 코로나 봉쇄를 말하는 경향이 크죠.. 실제 부분 봉쇄란 진짜 웃긴거거든요. 그건 설명하면 길어질듯하고.. 지금은 코로나보다는 통관이 엄격해진것이 더 큰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