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먹은 피자는 옐로우 피자 입니다. 싱어송라이터 앤드류와 협업을 맺어 박스가 이렇더라고요 ㅋㅋㅋ 신기하네

반반 라지 (타코, 베이컨 체다치즈)로 시켰는데 이야 피자가 꽤나 묵직하고 토핑이 많이 들어가서 헤비합니다. 이거 한판만 먹어도 오늘치는 다 먹은 것 같아요.

타코피자는 위에 나쵸칩이랑 할라피뇨 등 멕시칸 음식에 잘 어울리는 재료들이 들어가서 괜찮습니다 (살사소스도 같이 동봉되어 옵니다. 오감자 찍어먹는 칠리소스? 그런 맛이네요)

베이컨 체다치즈는 느끼한거 좋아하시면 안성맞춤이에요 ㅋㅋㅋ 이야 한조각 먹고서 왤케 느끼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상 월급날이라 기분좋게 시켜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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