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웃 ..이야기는 하지 않으시는게 어떨까요
내일 채움 받고 이직 해야겠다가 현실적으론 더 편하실 것 같아요
연봉 협상은 인상에 대해서만 이야기 하시고 조율하시는게 낫겠다 싶어요

@최고봉조수봉 조언 감사합니다. 근무 시간 조정은 힘들까요?ㅠㅠ

스카웃이야기는 안하시는게.... 그냥 조율해보시고 안되겠다싶으면 이직하세요. 근데 보통중소에서 2년차한테 요구조건 맞춰줄가능성 낮아보입니다...

@위기탈출넘버원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ㅠㅠ 근데 회사에 정이 너무 떨어져서... 그냥 안되면 퇴사한다는 마인드로 질러볼까 고민되네요ㅠㅠ

2년차에겐 협상이 아니고 통보를 하죠......,
얼마줄테니 사인해

@홀란드 10년차도 통보받는 나는 조옷소기업에 다니군요.....아 이런....내년에 퇴사할겁니다

@홀란드 선임들 얘기 들어보니 대화가 아예 안되진 않는다고 해서 희망을 가져보려 합니다...

2년차는 보통 협상이 아닌 통보형태일텐데 요즘은 시대가 많이 변했으니 .. 음 스카웃이야기는  빼고 진행해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콜라곰 조언 감사합니다. 잘 버텨보겠습니다...ㅠ

말하지마시고 협상
중소 2군데 있다 이직했는데
ㅈ소ㅈ소하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나중에 보면 너말고 일할애많아 나가 이러는게 다반수..
그냥 자리마련해달라하셔서 가세요
기회는 잡으세요

@뚜띠 내일채움공제 물려있는것만 아니면 바로 갔을텐데, 그게 걸리네요ㅠㅠ

@뽁뽀기 저랑같군요....... 저도.,. 개지옷소입니다
10년째 통보중입니다
올해는 동결
물가가이렇게올랐는데

내일채움까지버티시는것도..

@뚜띠 저도 그럴 계획입니다! 그래도 그 때까지 최대한 좋은 조건으로 다니고 싶네요ㅠㅠ

내일채움이 크니 받고 이직하세요

자기능력이 되면 연봉올리셔도됩니다 자신이생각될때 내능력이 그만한 연봉을 받아 마땅하다라는게 자신에게물어보고 인정할경우 요구하시면 90퍼 성공입니다 다르게생각하면 능력도없는대 요구하시면 실례인듯합니다 ..

저도 스카웃은 말 안 하는 거 추천 ㅠ 내일채움 끝나면 이직한다 생각하시고 인상은 원하시는 부분 이야기하시고 어떤 식으로 업무에 기여했고 1년 전과 지금 내가 하는 업무가 어떻게 늘었는지, 얼마나 발전했는지 그래서 회사 매출에 얼마나 기여했는지 그리고 얼마나 더 기여할 수 있는지 등을 이야기해보세요 (윗분말에 동의해욥)

@소금소금 조언 감사합니다! 협상 전까지 제가 한 업무들 정리해서 냉정하게 파악해봐야겠어요

능력이 되시면 올리시고 안되는거 같으면 이직이 답이에요 ㅠㅠ 현실적으로

내채받고 이직이 답이죠 3200이어도 최저 수준 시급인데…

@아크니아크네 하... 정말요ㅠ 성과금 없는 달에는 세후 200 들어오는데 적금 내채공 주식 떼고나면 삼겹살 한 번 먹기 힘들어요ㅠㅠ

어떠한 비전을 가지고 있다고 적어주셨으면 좀 더 현실적인 조언을 해줬을텐데 단순 연봉뿐이라면 윗분들 말씀대로 스카웃이야기는 오히려 독이 될수 있어요

보통 중소에서 대기업으로 이직하는 테크를 잡아두거든요 그만큼 자기 능력치를 끌어올려야 해요

현재 직장에서 본인의 능력치를 더 올릴수 있는지 한번 고민해보세요

돈을 쫒지말고 비전을 쫒아가세요

@티라미슈 좀 더 디테일하게 말씀드리자면 저는 작곡 전공자이고, 지금 회사에선 영상 사운드 & 게임 사운드 작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말이 거창한데, 메인 업무는 유튜브 영상 사운드 작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원래는 여기서 2~3년 경력쌓고 게임 사운드 디자인 쪽으로 넘어가고 싶었는데, 본문에서 말씀드렸듯이 지금 하는 업무가 제 경력이 될지 의문입니다.
(유튜브 수익도 거의 없다시피 하고, 사운드도 대표의 입맛에 맞게 작업하다보니 제 기준에서는 퀄리티가 떨어집니다. 물론 대표는 만족해하구요.)

현재 제 계획은 전문 학원을 통해 개인 포트폴리오를 준비해서 이직하는건데, 그렇게 되면 여기서 시간을 보내는게 의미가 있나 싶더라구요.
그럴바엔 제 희망 직종과 관련은 없지만, 상대적으로 업무 시간이 짧고 돈을 많이 주는 곳에서 일을 하면서 개인 작업에 집중하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보니 '연봉 협상 때 좀 세게 나가고, 안되면 친구 회사로 이직하지 뭐' 라는 마인드가 생겨버렸습니다.
물론 내일채움공제를 포함해서 여러모로 지금 회사에 남는게 좋긴 하겠지만, 업무 외적인 스트레스와 더불어 지금 이 시간이 나중에 제 경력이 되어줄지에 대한 의구심이 이미 생겨버린터라 고민이 많이 되네요...

불가능합니다

힘들듯하네요

ㅜㅜ

중견기업도 보니까 일방적인 통보 후, 마음에 안들면 부서장이나 본부장이랑 협의를 하는데 거기까지 가기도 쉽지 않고 분명히 내년에 어쩌구 할꺼예요.

@2RunC8 그렇겠죠...? 휴... 결국 동결되더라도 존버하다가 이직 성공하는게 답인것 같네요

맞습니다 이직을 하시는것도 답이세요

@달빛왕자 당장은 제 능력 부족으로 힘들것 같고, 채움공제 만기까지 1년정도 시간이 있으니 그 사이에 학원 다니면서 준비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