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는 말이지만 헬린이땐 둘 다 해야됩니다ㅋㅋ
자세 적응을 위한 저중량 고반복도 해야 되고, 운동 인생에서 근육+힘이 가장 빠르게 늘어나는 시기기 때문에 고중량 저반복도 해야됩니다.
정말 처음이라면 pt받는 것도 추천드려요.
넷상에서 pt 인식이 밑바닥 수준으로 안좋지만 또 막상 pt만한게 없어요 선수들도 운동 처음엔 pt받았다고 말하는 사람도 많고요
고중량 저반복에 투표는 했지만 자세 나오기 전까지는 적정중량 유지하시구요. 자세가 좀 나온다면 스트렝스 돌리는 날을 정하셔서 무게에 적응을 시키면 어느순간 중량이 확 늘어요. 데드 120도 힘들다가 160까지 보조받아서 적응하다보니 근비대루틴으로도 130이상 들 수 있게 되더라구요
헬린이라면 저중량 고반복으로 근신경계를 열어두는 작업하면서 자세에대한 연구를많이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맨몸운동위주로 하다가 웨이트로 넘어온 사람들이 몸이 훅훅크는게 다른 헬린이에 비해 신경계발달 이루어졌기때문입니다. 근비대루틴, 스트렝스 루틴등 다 좋지만 근육에 저항을 실지못하면 쌩노가다입니다. 뭐든 베이스가 잘깔려야 그 위에 다 무거운걸 얹을수있습니다. 헬스는 멀리보셔야합니다. 단기간에 큰 효과볼수있는운동이아니에요
저는 다치지않으려면
무조건 운동자세가 제일 중요하다고생각합니다.
지금은 무게를쫒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