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하브, 아이코스 다 펴봤는데 결국 연초펴요 ㅋㅋ 궐련형은 운전용으로..

@단소살인마 대부분 그런 분들이 많으신데 저는 정말 나와의 약속으로 단단히 마음 먹었습니다.. 그래도 어려울까요?

@우엉 뭐든지 마음먹기에 달렸죵 응원합니다 ㅎㅎ

네 자고 일어나면 개운하고 제일좋은거는 주머니에 담배잎가루 , 옷에서나는 담배 냄새 없는게 제일 큰 변화같습니다. 저는 지인들한태 전담 추천합니다

@지후리 저도 얼른 그 기분 느껴보고 싶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연초를 아예 안핀다는 아니었고 전자담배랑 같이 들고다니면서 진짜 못참을때 1가치 피고 하루에 3~4가치 이렇게 줄여가면서 3개월 동안 아예 끊었다가 다시.....

액상형 3년정도 썻는데 목아픈거나 가래끼는건 없어졌네여

무한 반복같습니다. 1. 글로 6개월피다 연초로돌아가고  / 2. 아이코스 1년피다 연초로 돌아갔다가
 3. 연초+차에서는 아이코스로 2년 피우다가
현재는 액상형 전자 담배(발라리안)로 2달째 피고 있는데 지금은 연초필때 역하긴한데 지난 경험에서 봤을때 언제 연초로 돌아갈지 몰라요 ㅠ_ㅠ
뫼뷔우스의 띠처럼 무한 반복으로 연초로 다시 돌아가네요 하아 ㅠ_ㅠ
글쎄 저는 냄새 덜나는거 뺴곤 차이를 잘 모르겠습니다.

체감차이 확납니다.
술마실 때 연초 까지 병행하면 아무래도 10~20분마다 한대씩 피우러 가다 보니 머리 깨질듯이 아팠는데 액상형 전자담배 , 릴 하이브리드는 확실히 그런 느낌 없었어요

마스크 속에 담배냄새 베어서 불쾌한 느낌도 없고
담배 피우고 나서 코,입에서 담배냄새 계속 남는 것도 없고 좋습니다.

원래 담배 때문에 가래 끼고 가래침 뱉고 그런 적은 없어서 가래부분은 잘 모르겠는데

담배냄새로 눈치 볼 필요도 없고 오히려 더 편합니다. 연초 1년에 세네번 필까말까 하네요 그것도 담배 떨어져서 친구한테 빌려야 하는 상황에만요..

사소한 팁인데 아무래도 믹스가 캡슐종류가 대부분이다 보니 일주일 똑같은 거 쓰다 보면 금방 물리는데 물릴 때 다른 믹스 쓰시면 좋습니다.

호불호 없는 건 아이스더블 , 믹스 믹스 , 콤보 이정도 였습니다 콤보나 프렌치는 개인적으로 옥수수찐내 거의 없더라구요 대신 프렌치는 호불호가 좀 갈립니다 ㅋㅋ

아이코스 갈아타고 연초는 1년에 1~2개 필까말까 합니다
적응을 잘 해서 그런지 연초 특유의 타는냄새가 너무 역겨워져서ㅎㅎ
액상이나 캡슐터트리는것들은 목이 너무 아파서 히츠실버만 피우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개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미 마음 먹으셨으면 도전해보시죠 ㅎㅎ

더피게됫어요ㅋㅋ
차에선  전담. 그외 연초ㅎㅎ
너무조아~~~~

라면 먹을때 기침 안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냄새 안남
손톱 노랭이 없어짐
무엇보다 가래 안끓음
고로 침을 안뱉음
민폐 덜 끼침

액상형 전자담배로 바꾼지 7년 된것같습니다. 제가 체감하는거는 우선 가래 안낍니다. 술마시다가 담배피면 핑 돌면서 취하는거 없습니다. 집이고 몸이고 담배냄새 안나고 안베입니다. 담배빵으로 옷 상하는일 없습니다. 직접 액상 제조해서 피워서 한달에 유지비(?) 한 6만원정도 나오는것 같습니다. 일반 연초는 과학적으로 몸에 나쁘다고 증명되었는데 액상형전담은 덜하다고 자위하기 좋습니다. 이제 단점입니다. 혼자있으면 시도때도 없이 빨아제낍니다. 액상이다보니 누수가 간혹 발생해서 가방이나 주머니 안에 흘러 난처할때가 있습니다. 술먹고 잃어버리면 연초로 돌아가는 때가 생겨서 여분이 필요합니다. 주머니가 불룩해져서 가방이 필요할때가 생깁니다.

릴 하이브리드로 바꿧었는데.. 피는기간동안 담배냄새도 안나고해서 좋았던거 같아요.. 근데 지금은 같이펴요 ㅋㅋㅋㅋ

JULL, 아이코스 등등 전담을 다 피워봤지만 연초로 다시 돌아오네요ㅠㅠ 이젠 차에서 피울때만 전담 피웁니다.

아이코스로 바꾸고
숨 한번씩 안쉬어질떄가 있었는데 그게 거의 없어졌어요

전자담배로 여러가지 펴 보다가 릴 하이브리드에 정착했는대 .. 지금은 전자담배 연초 두가지 같이 핍니다 ..

뭔가 깊게 빡치는일 생기면 연초를 핀다는ㅋ

@장터김 ㄹㅇ 인정요 ㅋㅋㅋㅋ

20년 하루에 한갑 반정도 말보루레드만 피다가 5년전쯤 아이코스로 바꾼뒤 계속 유지중입니다 담배쩐내 안나는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이것저것 다 피다가 결국 포기하고 연초태웁니다.  ㅜ.ㅜ

액상형 전담 무니코틴으로 타격감 조절해서 피니까 버틸만 합니다. 가끔 연초 진짜 땡길때 있는데 의지로 버텨요..ㅠㅠ

간편해서 니코틴 더 중독됨ㅋㅋㅋ 연초필땐 나가기 귀찮아서 안핀적도많은데

집에서 필수있으니까 더 피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연초갈까 생각중이에요

아침이 확실히 다르다는 말에 한표요 ㅎㅎ
근데 뭐든 마음가짐에 달려있습니다
연초 피우고 싶을 때 있는데 잘 넘겨야해요ㅠㅠ

전 말레20년 가까이 피다가 그중 10년은 하루 두갑을 피웠습니다 아이코스 넘어왔다가 다시 연초로 돌아왔다 액상넘어왔다 실내에선 액상 실외에선 연초 이도류를 병행하다가
고농도 솔트니코틴 50mg 를 접하고 나서는 연초 아에 끊었습니다 그런데 정부규제로 솔트니코틴 수입이 아에 막혀서 암암리에 직구로 구해서 피고있습니다 전 이거 아니면 또 연초 피워야합니다
일단 몸과 집 차에서 냄새가 안나는게 최고입니다 정식으로 사면 한병에 2-30달러 미만이지만 부르는게 값이라 병당 4-5만원줍니다 그런데도 고농도라 많이 못피워서 한병사면 한달 피워서 나름 경제적입니다

시중에서 파는 저농도 니코틴은 하루종일 입에 물고있고 비경제적이지만 이 솔느고농노 니코틴은 4-5모금 빨면 어질어질해 많이 피지도 못합니다 담배피는 시간도 줄여줍니다 멀리 나갈필요도 없고 그냥 잠깐 화장실 나가서 후다닥 피고오면 됩니다
가래도 전혀 끓지않고 연초필때보다 몸도 개운합니다 20년간 피던 연초를 이것덕분에 대신하고 있습니다 고농도 솔트니코틴이 답입니다 50mg 많이 피우라면 많이 못피웁니다

아이코스 히츠블루면 연초생각이 그래도 좀 이겨내지내요. 다른건모루겠고 냄새가 제일 장점인것같아요 ㅎㅎ 변화라면 친구들꺼 가끔 연초 얻어펴보면 똥맛이ㅠㅜ

연초에서 릴 하이브리드 갈아탔는데 확실히 아이코스보단 오래피는거 같아여 아직 1년이상 릴만 피네요

말레만 오랜시간 피우다 액상으로 바꾸고 담배쩐네가 사라짐 하지만 돈은 더 들어감 ㅋㅋㅋㅋ 이따금씩 얀처생각이 나서 연초 물어보면 맛이 너무 없어서 ㅎㅎ 바꾸길 잘한듯합니다.

건강적인 부분은 아직도 체감을 모르겠어요

연초 오래 피우다가 아이코스로 4년정도 피우다, 1년 정도 연초 병행했다가 다시 아이코스로 돌아왔습니다

냄새나 그외 외적인 편리성은 윗분들 말이있으니 스킵하고요,  일단
1. 술마실때 연초필때보다 취기가 덜 올라오거나 연초필때보다 더마셔야 취하고, 특히 숙취가 덜합니다.
2. 윗분말중 가장 공감인 라면먹을때 기침 안합니다ㅋㅋㅋ
3. 자고일어나서 뒷골땡기거나 어깨뭉치거나 피곤함이 덜합니다.

역시나 연초만한건 없지만 일단 윗 부분들이 다시 연초 피니 안좋아져서 또다시 마음 다잡고 아이코스로... 왔네요.
문제는 곧죽어도 끊진 못하겠네요 하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