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된지 23일차네요~~
할매돼지국밥
14
678
0
2022.04.22 21:40
안녕하세요 11까지 찍으면서 거의 모든포인트를 출첵으로만 올린
호렙 대표 눈팅러입니다..
글을 안 적어보다보니 잘 안써지네요ㅠㅠ
조그마한 중소기업에서 열심히 일을 하다가(노가다성 일입니다ㅠ)
착지를 잘못해서 무릎뼈가 골절이 되버렸어요ㅠㅠ
3월 31일에 다쳤으니 딱 23일차네요 오늘까지 엑스레이 찍었는데 뼈는 붙을생각이 없네요 야속한 boneㅠㅠ
원래라면 호랩 사람들 요새 뭐사나 장바구니는 무엇을넣나 오오티디만 구경만 하다가 갔는데 이번에 강제 자가격리하게 되면서 일게나 장터 익게 보다보니 너무 재밋더라구요!ㅎㅎ
가끔 질게 포인트 통크게 쏘시는분 보면 답글도 달아보고 하고있습니다!
나름 집에서의 심심함을 호렙이나 유튭 웨이브로 재밋게 버티고 있는데 현실에서의 공허함이 엄청나네요ㅠㅠ
밖에 나가고싶고 사람구경도 하고싶고 맛집도 가고싶은데 반깁스와 목발이 절 너무 힘들게 하네요ㅠㅠ
많이 외롭고 지루하게 하루하루 보내는거 같은데 호렙 선배님들은 집콕 기간이 길어지셨을때 어떻게 이겨내셨는지 궁금합니다ㅠㅠ
저에게 힘을 주세요!!
글 작성전 규정 필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