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주의라고 딱 정하지는 않았지만.. 2세가 생기고나부터 제가 져야 하는 막중한 책임이 두렵네요 그리고 저는 결혼도..한사람하고 몇십년을 같은 공간에서 지낼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천원짜리삶의무게 저랑 생각이 같으시네요..2세는 너무 보고싶네요ㅎㅎ

공감

@라이언이 참 쉬운게 없네요

인연이 생긴다면 비혼주의가 풀릴수도 있다고 봅니다

@나눈야빅토 그런 인연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ㅠ

저는 결혼은 원하지만 육아는 원하지 않아요...

한자 그대로 좋은 베필이 생기면 할 마음은 있지만 삶이 너무 팍팍해서 생식보단 생존의 마음이 더 크네요... 누구나 다 그럴거라 생각합니다

@킹덤스 맞습니다 내 코가 석자라..는 글귀가 떠오릅니다.

일단 옷,패션에 관심있고 꾸미는거 좋아하던 친구들도 30대 들어서 결혼 후 급격하게 올챙이 배나오고 급아저씨되는거보고 결혼에 많이 회의적이게 되긴 하더라구요.. 자기한테 쓸돈 못쓰고, 본인 보다 먼저인 것들이 생기고 거기에 돈이 들어가다보니 자기관리도 자연스레 못하게 되고... ㅠㅠ 그게 전 더 무섭네요

@옷은죄가없다 극공감합니다
친구들이나 형들보면 확실히 힘들어 보이더군요ㅠㅠ한편으론 저는 그런 용기 없는 사람인가..라고 생각하기도 하네요

글쎄요.. 정말 인연이 있다면 결혼하지않을까요? ㅎㅎ

@ZERO 그쵸..결혼적령기라 생각이 많네요

결혼도 2세도 금전적으로 안정적이면 긍저ㅇ적으로 보게되겠죠 하지만 지금은..ㅠㅠ

@오앵두 사는게 쉽지않네요

저랑 생각이 비슷하시네요

기회가 있다면 하고는 싶지만.... 요즘 같은 세상은 어려울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ㅠ

쉽지 않아요.. 쉽다가도 쉽지 않은게 결혼 같습니다

30대의50%가 결혼을 하지않는다는 말이 진짜인가보네요 저도 비혼인데… 자식한테 해줘야하는 기본적인 부모가 되기보다는 그냥 안낳는게 낫다고 생각하는사람도 많다고하네요

저는 육아자체가 살아가는 인생에서 제일 소중한 경험일거같아서 나을려구요
물론 제가 직업도 별로고 제앞가림도 못하면 안낳지만요 ㅎ

저도 비혼에 가까운데 반대로 아이를 원치 않아서 비혼이예요 딩크족이 흔한 것도 아니고 해서..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는 저도 모르겠지만 아직은 비슷한 이유로 비혼주의입니다ㅎㅎ

노후에 옆에 있어줄 사람만 있다면..

소름 돋을 정도로 저랑 생각이 같으셔서 놀랐습니다. 같은 생각을 가진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랑 생각이 같으시네요.. 저도 비혼주의잡니다ㅠ

아이가 주는 즐거움이 손에 꼽을만한 경험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무조건 결혼추

저도 고민입니다.. 그래도 저는 추천을..

저도 딱히 .. 근데 늙어서 걱정이네요

저도 비혼에 애기를 싫어 했습니다.
지금은 애기가 둘인데요. 하루하루가 행복합니다. 요즘 부동산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결혼부터 시작하기 힘들겠지만....

제가 느끼고 있는 하루를 같이 느껴보셨으며뉴좋겠네요. 화이팅 하세요

결혼 10년차입니다 절대 하지마세여 결혼

좋은 사람을 못 만나야만 지킬 수 있는 신념? 같은 느낌이네요.. 이래서 제가 비혼주의라는 주위 친구들 말을 귀담아 안듣는ㅎㅎㅎ

비혼이고 연애도 안한지 오래 됐어요ㅎㅎㅎ 지금 생활에 만족하고 앞으로도 크게 변화는 없을거 같아요

저도 그랬는데 친구들중 제일 일찍 갔어요 ㅋㅋㅋㅋ
정말 찐 사랑 만나시면 생각이 달라지실수 있어요
요즘은 비혼주의분들 정말 많아요~~

주펄이 비혼주의는 결혼으로 완성된다네여 ㅋㅋ

12년째 딩크로 살고 있습니다. 개인 경험별로 다르겠지만 저는 결혼은 추천. 딩크도 추천

장단점이 다있지만 결혼하는것도 나쁘지않아요

가치관이 맞고 좋은 사람을 만난다면 비혼보다는 결혼이 주는 안정감이 더 클거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을 나를 위해 살 생각으로 결혼에 무게를 두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뭐 주위에서 뭐라고 깍아내려도 인생은 자기만족 아닙니까?ㅎ

결혼도 추천. 비혼도 추천. 딩크도 추천 각각 장단점이 꼭 있지요 ㅎㅎ

저도 제가 만족할만큼 벌지 않으면 비혼 생각중이에요~

비혼주의는 아니지만
집도 있고 차도있고 그런데 딱히 결혼이나 연애가 필수는 아니라는 느낌으로 사네요. 있으면 있고 없으면 말고 이런느낌

자기만족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비혼주의까지는 아닌데 연예가 너무 귀찮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