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가 심하다면 돈 아끼면 안되는거고,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아보다트(두타스테리드 계열)로 갈아타서 2~3일에 한알씩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피나스테리드 계열은 몸에서 배출이 빨리빨리돼서 매일매일 잘 챙겨먹어야되고 며칠만 쉬어도 약효 사라지지만 두타계열은 체내 배출이 느려서 며칠에 한번씩 복용해도 약효가 남는다고 하네요.
대신 두타 계열은 복용량에 따라 약효가 달라지는 특징이 있어, 탈모 증상이 심하다면 며칠에 한번 복용하면 증상 개선엔 도움 안될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얘기하면 증상이 심하다면 하루에 2알씩 먹어서 효과 늘리는 방법도 있고요.
대부분 얇아지는 건 1형이라 프로페시아 계열 (카피약) 먹어도 괜찮은데, 복용 후 진전이 없으면, 1,2형 막는 아보다트 계역 약 먹는게 좋습니다 !
딱히 저는 부작용은 없습니다. 피임만 잘 하면 괜찮다고 생각해서.
종로5가 보람의원 가면 처방전 3개월 5000원 약 종류는 의사 선생님과 선택하셔서 결정하면 될 듯 합니다. (지방에서도 많이 올라온다고 하더라구요.)